MZ세대 키워드에 대한 최기자님 기사 재밌게 읽다가
레전드 느껴공, 레전드 군림수 문구가 눈에 꽂혀서
손 들었다가 추가로 당첨된 12덬 ㅎㅅㅎ
처음엔 씬이 궁금해서 들었지만 🙄
감정 트랙으로 당당히 언급할 수 있는 거 아닌가 🤔
그리고 고수 들어간 만두 에피소드는 은근 귀엽던데 🤭
"매일 밤 선배 생각을 했고 그때마다 제 안에서 삶과 죽음을 반복했습니다."
와 이거 감정 트랙 아닌가? 라고 생각하게 만든 파트
작가님 어떻게 이런 문장을...?
성우님 이렇게 연기하시기 있어요..? 감동쓰
거기다 감정을 고조시키는 음악까지ㅠㅠ
완벽한 삼위일체
"필요하면 기꺼이 네 ㅍㄹㄴ가 되줄게."
어떻게 이런 표현을....!
이렇게 맛깔나게 살린다니....!!
미쳤다 미쳤어
우태원의 솔로퍼포를 차유신의 시선으로 관찰하면서 서술하는데....!
너무 고자극이라 진정을 위해 여러 번 들어서 완화시킴 ☺️
근데 아직 끝난 게 아니었음...
ㅁㅊ... 군림수란 게 이런 거였다니...
존맛 새로운 취향에 눈을 떴다 😳
거기다 느껴공...!!
자기 직전 이런 고자극이라니 나 오늘 잠 다 잤다
제발이라 말하는 느껴공과 웃으면서 ㅍㄹ해주는 군림수라니!!!
고수 기미상궁 우태원ㅋㅋㅋㅋㅋㅋ
우태원이 기미한 만두를 차유신이 먹어보고 "(고수) 있잖아." 하는 거랑
"거기 고수 들어갔잖아." 투덜거리는 말투 뭔가 귀여웤ㅋㅋㅋㅋ
"네가 나하고 무슨 거래를 해. 시키면 따르는거지."
"아, 그렇긴 하죠."
당당하게 관계 정의하는 차유신이나
당연하다는듯 쉽게 수긍하는 우태원
둘이 아주 천생연분임
"우태원은 어둠 속에서도 자신만의 빛을 찾는 사람, 그리고 그게 내가 널 선택한 이유야."
크으으 차유신한테는 우태원이 이런 사람이구나
우태원을 표현한 문장 자체도 좋은데 성우님의 감정 전달력이 아주 굿굿
"처음부터 너는 내가 도망칠 수 없는 대상이었던 거야. 내 욕심을 넘어서는 유일한 욕망. 너는 변수 그 자체였어."
작가님 문장 진짜 기깔나게 잘 쓰신다 감탄하면서 들음 🥹
개인적으로 본격적인 씬보다 유사씬을 더 좋아해서 더더더 재밌게 들었고
씬을 제외하고도 재미와 감동이 있는 트랙 👍
여러 장르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아주 아주 알찬 트랙이었다!!
한 번 듣고, 후기 쓴다고 또 돌려듣고, 후기 쓰면서 곱씹어보느라 시간이 늦었는데
덕분에 매우 즐겁게 들었어!! 고마워 ❤️
다음엔 또 무슨 트랙을 들어볼까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