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은 29 36트랙을 질러놓고 스포땜에 못듣고 있던차에 최기자님의 명문기사를 보고 손을 들어버렸잖아
근데 오지않은 당첨덬이 있어서 같이 눌러 앉아 있었더니 갑자기 기자님의 플렉스!!남은 덬들에게 골든벨을
때렸어 최기자님 멋져요👍 덕분에 골든벨의 은혜를 받고 35트랙을 들었습니다
일단 상황은 모르겠지만 익히 들었던 영애님 목소리 너무 멋지구 댕댕우태원목소리도 너무 멋져...
하는 말들도 어찌 이렇게 의미심장하고 가슴을 때리는지...다른 트랙도 얼른 듣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여따
근데 이것도 잠시 갑자기 미칠듯한 섹텐!!!ㅇ0ㅇ
혼자 해보래 꺄아 유후 진짜 내가 혼자 하는게 보고 싶..꺄아 유후(손사이로 눈뜨인짤)
영애님이 아니라 여왕님 느낌이자너
보통 공이 말 안고르고 하는데 영애님이 더 말 안가리고 하시넼ㅋㅋㅋㅋㅋㅋ
이것두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아이디를 지키기위한 생략)🔥ᖰ( ꈍ◡ꈍ )ᖳ🔥
중간중간 웃음 흘리면서 말하는 차유신....으아 미쳐따미쳐따.......
우태원 신음이.......그러니까.........(아이디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줘
여튼 수보면서 수음하는 공 을 듣고 싶다? 독어택 35트랙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ദ്ദി( ◠‿◠ )
그리고 다음..그 다음...어쩌지 내 아이디 지켜야해.....
와 이거 미친 고자극 이거시 어른들의 놀이(단어순화)인가.....말랑콩떡한 드씨만 듣던 원덬은 그만 기절을 하고 말았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 고수 싫어하는 영애님과 그걸 또 골라내주는 우태원
이 얼마나 달달(달달한거 맞지?)한 장면인가 그리고 우태원 과거 얘기를 담담히 둘이서 나누는데 분위기 좋당...
둘의 관계나 그동안의 과정 그런것들이 궁금해지는 장면이어써
이러고 아무것도 없었으면 눈물날뻔했는데 36트랙 질러놓은게 있으니 바로 들으면 되겠어! 잘했다 과거의 나!!
진짜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 독어택이 어떤 분위기인지 어떤 느낌의 작품인지 엿볼수 있는 트랙이었던거 같아!
쫌쫌따리 앞에서부터 모아보면서 들어봐야겠어 나눔 정말 고마워요 최기자님!!
어떻게 끝내지? 태원유신 영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