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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끝내주는 토요일 밤을 보낸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ヽ(´∇´)ノ　(∇´ノ)　ヽ(　　)ノ　(ヽ´∇)

아 시작부터 의사 연기 진짜같아서 미소 한바가지 머금었잖아 ㅎ
내가 살다살다 아기 심장소리도 듣고... 대쉬 짱이더라... 개인적으로 소설에서도 병원 장면 좋아했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진짜 너무 웃겨서 혼자 엄청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의사쌤 주접에 재경이 주접 진짜 너무 웃김 흑흑 나도 초음파 보여달라✊✊ 재경이 혼자 털 빠짝 세우고 있다가 의사 이미지 실시간으로 바뀌는거 진짜 갓기같음ㅋㅋㅋㅋㅋㅋㅋ
아ㅜ진짜 불쑥불쑥 권재경 진짜 갓기인거 티날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지헌이 한마디에 팔-랑거리고... 근데 진짜 정지헌이 유죄잖아 ᕙ( ︡’︡益’︠)ง 백화점에서 당신 뭐냐구!!!!!! 남편이 아주 자연스러워 어? (+ 09:04 정지헌 앙탈. ദ്ദി,,-`_´-)੭ )
근데 들을수록 내가 이 쀼의 대화를 듣고있어도 되나 (〃⌒▽⌒〃)ゝ 싶은... 몬주알지
글고 "아기..." <<< 미쳤네 이거🔥🔥🔥 들어도 되는거 맞냐구😳 부부는 역시 다르다 ദ്ദി( ◠‿◠ )
상견례도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웠어 같이 당 제한하는 쀼💙
마지막 형제 투닥투닥까지 놓칠 포인트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었어 ദ്ദി(⸝⸝ʚ̴̶̷̆ ᴗ ʚ̴̶̷̆⸝⸝) 재경이 시점으로 나온다 했을때부터 기대했었는데 막상 들으니까 더 좋은거 있지...🥹 덕분에 행복한 토요일 밤 보냈어 넘 넘 고마워!!!!! ദ്ദി (> <ദ്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