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나는 사실 어제 임이되 1권 나눔받은 덬이야
어제 나눔받자마자 깠고 벌써 다 호로록 해버렸지 뭐야ㅠㅠ 나눔완독 인증먼저 올린댜!
일단 처음 딱 까자마자 이름도 없던 소교가 밥 더달라고 하는 부분이 너무 짠한거야ㅠㅠ 그 때 부터 내 망태기 속으로 집어넣어땨...☆
'내 샛기 배 많이 고팠구나!' 그런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도련님 위해서였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더더더더 사랑스러웠고 안타까웠고 망태기 속에 까까 넣어주고 싶었다 ㅠㅠ

도련님을 생각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교 마음이 너무 예뻤어.
그리구 난 원래 책을 좀 빨리 읽는 편인데 임이되는 느리게 읽게 되더라구. 한 장면 한 장면 더 곱씹으면서 읽게 된달까. 주석도 하나하나 다 눌러봤다.
세계관이랄까 그게 너무 촘촘했고 이문이 과거 부분 읽을 때는 고전 문학 작품 읽는 느낌도 들었어.

ㅠㅠㅠㅠㅠㅠㅠ 이장면에서 너무 울컥했다. 이름 가지게 되서 눈물 흘리는 소교도 그렇고, 이쁜 이름 지어준 이문이도 그렇고,
자기 이름 생겼다고 주위 노비들에게 소교 나름대로 당당하게 소개하고 다니는 장면도 그렇고 ㅠㅠㅠㅠ 넘 예뻤어.
근데 하, 거슬리는 놈이 하나 있지 무야?

하, 내가 진짜 이 장면 발췌하면서 발췌이미지 쓸까말까 진짜 고민 많이했어. 저 잡놈이 어디 우리 소교를 가스라이팅 하고 자빠졌더라고?????
이 샛기 언제 꺼지죠? 1권인데 벌써 거슬리는데 ㅠㅠㅠㅠㅠㅠ 물론 뒤에 머리띠 부분도 말이야 ㅡㅡ 나지금 눈 쨌다 많이 진지함..
임이되라는 작품은 벨방에서 자주 언급 들어봤었구, 재정가 때 카트에도 담았었는데 그때 캐쉬도 없고 너무 장편이라 망설이다가 결제 못했었는데
과거로 돌아가면 나덬에게 꼭 말해주고 싶다..
"님아 그 작품을 사시오-"
그래도 운 좋은 기회로 이렇게 1권 나눔 받았고 마침 지금 십오야니까 한권씩 모으려구 해! 안깠으면 안깠지 깐 마당에 절대 스탑이란 없어!!!!!
1부, 2부가 어떤 식으로 나뉘었는지는 소개글로 약간 봤는데 하,, 나 현대배경도 너무 기대되자나
그 전에 큰 찌통을 견뎌야겠지만 나 임이되 직전에 읽은 작품이 펄이거든? 찌통으로 단련됐다 이고야.
나눔덬 덕분에 좋은 작품 만났고, 내 망태기 안에 소교 꾸욱꾸욱 눌러넣어따 히히히 마지막으로 81개 형광펜 중에 마음에 든 부분 더 올리고 후기 마무리 할게ㅎㅎㅎ
나눔덬 나눔해줘서 너무 고마워!!!!!
함께 임이되합쉬다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