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가 여러 개인 게 아니라
한 편이 올라왔어
오 이번 편 감상은 이러했고 감정선은 이러이러했던 거 같다 내가 보기엔 이러이러한 게 복선이어서 이러이러하게 진행될 거 같고
이런 걸 진짜 꽉꽉 채워서 썼었음
작가님 되게 좋아하시고 답댓도 항상 꾸준히 달아주셨음
이러이러한 거 의도했는데 캐치해서 댓글 남겨줘서 깜짝 놀랐고 그 의도를 알아봐줘서 너무 기뻤다 이런 말도 해주시고
근데 계속 되니까 누가 나한테
댓글 작작 길게 쓰라고 댓글창 다들 쓰는 건데 내 댓이 스크롤 잡아먹으니까 댓글창 잘 보이지도 않고 나 때문에 댓글창 스크롤 길어져서 내리기 힘들어졌다고 님은 좋을지 몰라도 남한테 민폐라고 저격하면서 꼽 줘서 댓 다는 거 그만뒀잖아🙄
몇 년이 지났는데도 저거 은근 마상으로 남아서 떠오름 ㅅㅂ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