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이 티케이의 행복한 기억 속 엄마이자
또다른 자아? 같이 보이는데
특히 이제 카를로스 얘기할때 그웬이
쏘 로맨틱하다 나이스하다 이러는것도
사실 티케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거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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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불안함에 도망친거까지 얘기하고( ᵕ̩̩ㅅᵕ̩̩ )

그전에도 어쨌든 깨어나야한다는걸 알고있었지만
그냥 계속 엄마랑 같이 있고싶어서 계속 연장을 했고
하지만 카를로스를 놓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그웬을 통해서 깨어나야한다고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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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304 쓴 작가,,, 열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