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욱! 태현욱! 안 돼, 죽지 마!”
세콘도 피아또 4권 (완결) | 망고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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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 짠하고 귀여워
“혼자 죽으면 부관참시한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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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펀치 없으면 서운하지
현욱이 미간을 찌푸렸다. 네 예쁜 눈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어깨와 팔을 뚫은 총알보다 더 심장을 아프게 한다고. 그렇게 말하면 서원영은 또 오글거린다며 골골 죽어 가는 자신을 약하지도 않은 손으로 철썩철썩 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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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주접까지 ( ⁼̴̤̆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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