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끝났다...
너무 깔끔해서 더 달라고 못하겠다ㅋㅋㅋㅋ
7권이라 익숙해지고 몰아쳐서 호로록 읽었다 존잼
5권이 짧았는데 5권보다 7권을 빨리 읽었어ㅋㅋ
3,6,7권이 재밌었던 것 같음
데스튀에르..나만 좋아했던 건 아닐거야 (˘̩̩ε˘̩ƪ)
짜식 너 좀 나쁜놈이지만 매력있었다

루이즈 범인 추리하는 부분 개짜릿ㅋㅋㅋㅋ
두번째 방으로 밀려난 사람이 있다면 세번째 방으로 밀려난 사람도 있을거라고ㅇ0ㅇ
거기서 말타고 달려가서 다 쓸어버리는거 미쳤음
내가 공주면 또 반했다 첫사랑 무조건 외젠이다ㅋㅋ
거 소녀에게 너무 멋있는 모습만 보여주는거 아니오?
막판에 또 등장하는 데스튀에르
"오랜만입니다, 아미유 남작." 하는데 나 가캐완.
드씨 나와야만✊️
외젠 너덜너덜하게 다친 모습도 존맛ㅋㅋㅋㅋ
진짜 보고싶은 장면 다 나왔음
황제질투하는거 기대했는데 질투 오지구요ദ്ദി( ◠‿◠ )
외젠 다치는거 한두번이 아니구요ദ്ദി( ◠‿◠ )

폐하 분명히 초중반까지 사자였는데
거의 막판까지도 사자였는데ㅋㅋㅋㅋ
외전에 주인기다리는 골댕이됨ㅋㅋㅋㅋ
외젠 편지 무뚝뚝한거 진짜 외젠다웠는데
마지막편지 로맨틱한거 미쳤음
졸라 여심남심 흔드는 마성의 남자야..

재밌었다
드씨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