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휑~,.하면
자고 일어나서 끓이고요...
수제스프는 처음이다 히히
D는 지친 몸을 벽에 기대고 집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중이다.
잠시 후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해 문이 열렸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낯선 남성이 서 있었다.
D는 왜 인지 꺼림칙한 기분을 감추고 아무렇지 않은 척 올라타 6층을 눌렀다.
이윽고 6층에 도착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데
내내 긴장하던 D가 무엇인가 깨닫고 공포감이 극에 치달아 남성을 쳐다보았다.
남성은 웃으며 말했다.
뭐라고 얘기했을까?
답변은 네 아니오 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