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 배틀호모 까칠미인수 처돌이는 읽는 내내 행복했다❤
그리고 청게물의 맛있음을 제대로 맛 봄 ^ㅠ^ 새로운 취향에 눈 떴어 ㄹㅇ로
아 그불 청게 부분 외전 더 나와도 될 것 같은데..🙄 작가님은 하실 수 있어요🙄
나 초반부에 궁예하면서 했던 말들 다시 보니까 굉장히 웃기네ㅋㅋㅋㅋ
승재 심장병과 부분기억상실ㅋㅋㅋ그건 그냥 승재가 김밥해먹고 그랬던 예전 기억을 잠시 잊고 살았던 것일 뿐이애오,,
그불 읽을 때 재벌공, 애증물, 재회물이라는 것만 알고 봤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어
그리고 많은 정보를 알고 본 게 아니어서 그런가 무진이 캐릭터에 대해 더 신선함을 느끼고 재미있게 본 것 같아
이런 재벌공 처음이야(?
초반에 청게부분 보면서 승재 괴롭히는게 다 좋아하는데 자기 마음 올라서 그런다는 건 알겠지만,
정보 많이 모르고 본 만큼 내가 생각했던 더 나쁘게 굴어서 얘가 나중에 어떻게 되나 궁금했는데 다 읽고 보니 그저 갓기... 변태 갓기..❤
한 가지 놀란 점은 이거 구작이었더라고?
책 앞부분부터 2010년 집필작이라고 그래가지고 놀랐는데 읽으면서 구작 느낌 못 받아서 더 놀랐어ㅋㅋ
중간중간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끔 해주는 상황(예를 들면 기차 내에 먹거리 판매 카트 다니는 거! 이런 거 요즘엔 사라졌으니까ㅠㅠ)이 아니었다면 최근에 나온 신작 정도로 생각했을 것 같아ㅋㅋ
(tmi 근데 나는 이런 거 나만의 추억거리라 되게 좋더라고ㅋㅋ 그래서 구작 느낌나는 묘사 있는 소설 좋아하기도 함)
아, 공수도 좋은데 취바취지만 나는 현준이 캐릭터도 너무 좋았어ㅠㅠ
그래서 마지막까지 애가 좀 짠해서 그린 엔터 가서는 배우로 더 승승장구해서 못 이룬 사랑을 대중의 사랑으로 대신 보답받길 바라게 되네ㅠㅠ
갓기 무진이랑 승재옵빠랑 둘이 투닥거리면서 또 정열적으로 사랑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길!
+
아 맞다 그리고 그불 승재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부분 발췌 올리면서 가난수 알바하는 곳에 재벌공이 ㅋㄷ 사는 거 존맛이라 그랬나? 그렇게 글 썼던 덬 있으면 내 글 꼭 봤으면 좋겠다ㅋㅋㅋ
나 그거 보고 영업 세게 당해서 묵은지 깐 거라ㅋㅋㅋㅋㅋ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