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덬이 때는 바로 2020 토요일의 주인님이라는 소설을 리디에서 구매했지
그리고 한참을 묵혀두다 22년도에 다시 읽었지 소설 초반에는 서단이가 너무 찌통이라
몇번이나 하차할뻔했지만 그래도 후반엔 설탕한팀장때문에 다 읽게됨
그러다 어느날......
사실 한때 드씨에 미쳐서 현물 드씨 엄청 샀었는데 몇년동안 원덬이 인생이 좀 평탄치 않아서 물건으로 남는
드씨는 안사게됐음.....그러다 얼마전부터 스트리밍이라는 좋은 기능을 알게되서
드씨를 야금야금 트랙구매하고있는데
그러다 토요일의 주인님 토주가 드씨가 있다는걸 알게됐지....
근데 위에 말했다 시피 초반 서단이 찌통이라 후반 서단이 행복해하는걸 듣고싶어서
내가 좋아하는 장면 혹시 몇트랙인지 물어보았는데 원덬이 실수로 그앞트랙을 구매해버림
이것이 바로 펫핑거?!ㅠㅠㅠㅋㅋㅋ
허나 달달함이 한팀장급인 천사 덬이 223을 나눔 해줌....ㅠㅠㅠㅠ여기까지가 나눔받은 스토리고
223에 대한 후기가 지금부턴데 내가 문학을 잘못해서 글쓰는 재주가 없다보니까 요점은 없고 글이 길어지네
하지만 나원덬 쓴다
제일 기억이 남는 대사는 "사줄까?"이거임
진짜 미친거같음 사줄까? 사줄까????? 사아 주울 까아??????????????????????????????????
한팀장 당신 인간 스테이아입니까?????? 미치셨읍니까 휴먼?
왤케 달달하게 사줄까 그러는거죠? 한팀장님? 왜요? ㅠㅠㅠㅠ 이서단씨라서요??
지금 아직도 사줄까가 잊혀지지가 않아......
그리고 서단이가 같이 살고싶다고 속마음 내비치는거
너무 좋다 진짜 서단아 하고싶은거 다해 진짜ㅜㅠ
이애미가 장기라도 팔아서 너의 행복을 기도할거시다ㅠㅠㅠ
하 진짜 한팀장 서단이가 불안해 하니까 집명의도 호적도 다해준대 진짜 미치겠다 인간벤츠스테비아 한.팀.장
동거문제에 있어선 한치의 양보도 없는 한팀장 당신 합격 내새꾸 배우자로 합격 무조건 합격!!
썬크림으로 장난치는 부분도 너무 간질간질하고 좋았어...ㅠㅠ
그리고 키스에 안달내는 서단이.....이서단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진짜 미친거같아요
아 진짜 근데 진짜 사달까 이것만 기억난다 정말 어쩌지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후기 거창하게 백만자 쓰고싶은데 쓸말이 그냥
토주 개좋아!!!!!!!!!!!!!!!!!!!!!!!!짱이야!!!!!!!!!이거밖에 없다 진짜
다시한번 펫핑거 원덬에게 223 나눔해준 에인절 덬 너무 고맙고 다시한번 둘숨에 재력 날숨에 건강을!!!!!
ㅠㅠ
토주 안들어본덬들 제발 223 들어서 사줄까 이거좀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