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0513 나눔 받고 전권 다 읽은 원덬의 소소한 후기글
513 2
2022.10.26 16:28
513 2

20221019일 운명처럼 나타난 0513 나눔글

- https://theqoo.net/2613302455 -

24덬으로 참여한 내게 주어진 0513 1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인증글에 공오일삼으로 아래 사진처럼 사행시를 만들어 올렸습니다.


bRSyT.jpg

삼일 안에 1..? 하루만에 읽고 다음날 2권을 구매했죠...

그렇게 전권 구매까지 24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선물 받은 1권과 구매해서 완독한 사진이랄까..?


ceUGD.jpg

그 누구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0513 구매를 고민했던 기간만 무려 두 달

고민하게 만든 키워드(?) 세 개가 존재했는데...

1. 알파x베타 알오물인데 가이드물이다.(심지어 베타라니..?!)

2. 공이 x변태이다.

3. 귀하다는 떡대수다.

 

사실 고민했던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적인 불호 키워드가 자낮수였기 때문...

근데 무영이의 자낮엔 이유가 분명했고 능력수여서 늘 불호로 가지고 있던 느낌의 자낮은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재정가를 노리고 있을 벨방친구들이 많이 있을 것인데 고민은 당신이 즐길 시간만 늦출뿐 당장 구매하라 말하고 싶습니다.

 

0513을 읽으면서 웃고, 울고... 북치고, 장구치고...

그저 그런 가이드물? no, no!

그저 그런 알오물? no, no!

권호와 무영이의 서사로 이루어진 얽히고 설킨 둘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워낙 많은 벨방친구들이 알려서 다들 알고 있겠지만 다체로운 씬이 대기중입니다.

루즈하게 흘러가지 않는 갓작이니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는 마음이랄까...

 

나눔으로 인해 읽게 된, 호작이 된 0513

전권 다 읽고 쓰느라 늦어버린 후기이지만

좋은 책을 나눔해준 나눔덬에게 닿았으면 하는 마음에 써봅니다.

 

이 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눔덬 덕분에 읽는 동안 즐거웠고 좋은 작품 만날 수 있어 행복했어 :) 그런 의미에서 또 다른 공오일삼 사행시 남기고 마무리 하겠어...

 

: 공오일삼. 서과장님의 갓작

: 오늘 후기를 올린 원덬이의

: 일주일을 행복하게 만든 권호, 무영아

: 삼십대에도 영사해라 지켜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75 05.01 51,0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80,8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21,3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87,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04,35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85,032
공지 알림/결과 ❤️소설/웹툰/드씨/벨드/벨게임 등 모든 1차 BL 언급 가능❤️ 65 02.18 69,162
공지 알림/결과 비엘 장르가 궁금하거나 막 입덕한 뉴비들을 위한 정리글 32 22.03.14 286,235
공지 알림/결과 *.:。✿*゚¨゚✎・✿.。.:* BL방 공지 *.:。✿*゚¨゚✎・✿.。.:* 34 19.07.08 378,912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카테 안물안궁 리스트 (feat. tmi) 25 17.09.23 450,776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 카테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의 기준 (상업비엘이란?) 22 17.07.25 412,4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25 후기 디스럽 컨셉이 있는 리뷰💜💜 3 21:35 31
4124 후기 진짜 몇 없는 완독소설 한 줄 후기 |−・;) 4 18:11 110
4123 후기 디스럽 💜디스럽 44트 후기💜 5 04:51 172
4122 후기 디스럽 인생작 웹툰이 오지게 뽑혀벌인 후기😤😎 5 01:19 85
4121 후기 디스럽 47화 듣고 생각나는대로 마구마구 쓰는 글 4 05.04 35
4120 후기 독어택 남의 입 통해 듣는 것, 아무 의미 없어 3 05.04 61
4119 후기 디스럽 전지적가디언 시점으로 쓰는 리뷰 ...ㅅㅍㅈㅇ 7 05.04 73
4118 후기 디스럽 정의헌 말투 변화로 표현되는 사랑 (ㅅㅍㅈㅇ) 5 05.04 82
4117 후기 독어택 4일을 맞아 4트랙을 들어요 4 05.04 32
4116 후기 독어택 귀여움 과다 차유신 질투 트랙 대망의 마지막화 6 05.04 77
4115 후기 디스럽 if 기상 외전 읽은 후기 (스포 가득함) 3 05.04 62
4114 후기 독어택 4트를 틀었는데 호로록 9트!! ᖰ(ʘ ◡ ʘ)ᖳ 6 05.04 48
4113 후기 슈블 🌸슈가데이즈 5트🎁 3 05.03 58
4112 후기 디스럽 디스럽 44트랙... 1시간이 3시간이 되는 마법을 경험했어 🪄💜 8 05.03 76
4111 후기 디스럽 1부 첫 귀 후기 (1-10트) ദ്ദി(˵꒪⌓꒪˵) 9 05.03 81
4110 후기 디스럽 이거 내가 들어도 돼? 디스럽 if 외전1화 53트랙 후기...ദ്ദി( ꒪⌓꒪) 14 05.01 121
4109 후기 디스럽 현헌의 특별한 시간, 🕓오후 네시🕓에 대하여 (스포/스압주의) 14 04.28 347
4108 후기 독어택 동파육 비건 생전 처음 보는 단어 등장 그것은 24트랙 3 04.27 258
4107 후기 독어택 [담배 피우지 마세요, 선배. 건강 나빠져요.] 3 04.27 318
4106 후기 독어택 우태원은 언제부터 악귀강아디가 되었나요? 👉23트를 들으십시오 2 04.27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