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좋았던게 ㄷㄷ로 상징되는 성애와 하트케이크로 상징되는 순정 사이에서
정의헌은 1에서2로 차현호는 2에서1로 가는거
그사이에서 서로 만난거같아서 내리막길에서 만나자도 나름 맞는말 같기두 하고 이런생각하면 너무 재밌음
정의헌은 1하고 2를 동일시할줄 몰라서 1만생각했어서 현호가 대체 뭐하는 새낀지 이해못했던거
차현호는 벽너머의 정의헌에게 2를 생각하고 만났다가 현실정의헌은 1만아는 인간이라 상처받았지만 결국엔 정의헌을 더 깊게 이해할수 있게되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