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나눔 받은 30덬이야☺️
https://theqoo.net/2364499602
당첨도 아니었지만 나눔덬 픽으로 당첨된 운 좋은 사람 그게 바로 나 ✌️(분명 나눔 받자마자 읽었는데 읽는 속도가 느려서 이제야 후기를 쓴다... 죄삼다....)
근데 내가 글을 못 써서 그냥 마무리 부분만 읽어도 됨🙄
후기 시작 🌌
내가 스스럭을 보고 싶었던 이유가
유죄공, 짝사랑수, 소꿉친구
이 세 키워드였는데 정말 너무나 만족 했기 때문에 이 세 키워드에 관한 감상을 주로 말해볼까해
1. 유죄공
스타스트럭이 무슨 뜻일까? 표지부터 별이 쏟아지고 있고 미보로 본 프롤에도, 둘의 처음도 그렇게 시작됐기 때문에 단순히 별과 관련된 의미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stars-truck : 인기 스타에게 완전히 반한
여기서 인기 스타.. 이만큼 유재에게 잘 어울리는 말이 또 있을까?(많음🙄) 아무튼 여기 공 보통 유죄가 아니겠구나 하고 보기 시작했어 ㅋㅋㅋ 그런데 역시나(끄덕
https://img.theqoo.net/WwMPc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조유죄의 모든 포인트를 들고 오기엔 책을 다 발췌해야하기때무네(?) 초반 부분에서 뽑아와봄
https://img.theqoo.net/zbjVZ
이건.. 나눔덬이 나에게 보내준 메세지였는데 여기 보다 박수쳤어..............
근데 조유죄는.. 한준이가 유재한테 가장 특별한 1인은 맞지만 한준이에게만 다정한 게 아니라 모두에게 다정하고 사람을 정말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
https://img.theqoo.net/VFxEk
여기 처음에는 쫘식 정말 유죄구나 생각했는데 후반 읽을수록.. 이 말이 넘 맘이 아프더라고ㅋㅋㅋ 유재는 딱히 이런 말 기억 못하는거 같았지만... 아무도 자신을 신경쓰지 않고 집안의 걸림돌 취급이나 받아왔을 유재 생각하니까 막.. 울컥하고(˘̩̩̩ε˘̩ƪ) 물론 이건 가볍게 말한거겠지만.... 그냥 자꾸 맴돌더라 ㅋㅋㅋ
아 갑자기 다른 길로 새버렸는데 아무튼 유죄공의 정석이었다(급마무리)
그리고 유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커비공 ㅋㅋㅋㅋㅋ
이것도 정말 궁금했는데 진심 커비를 대처할 말이 없더랔ㅋㅋㅋㅋㅋ 일단 흡수하고 보는... 목에 걸려도 한준이랑 친구다? 일단 흡수 ㅋㅋㅋㅋ
아 이거 관련해서 좋았던게 이제껏 그냥 한준이랑 관련된 사람들에게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목적을 위해 흡수하고 다녔던 유재가 승민이를 진짜 친구로 받아들인거 같아서 너무 좋더라구(˘̩̩̩ε˘̩ƪ) 승민쿤 좋은 사람....ㅠㅠㅠㅠ
2. 짝사랑수
그런 말이 있죠 짝사랑수를 좋아하면 스스럭을 봐야한다.. 맞아 방금 지어낸 말이지만 나 정말 짝사랑수 러버인데 너무 좋았어.........
내가 좋아하는 짝사랑수의 조건을 다 갖췄다고..
조건(tmi)
- 무조건 을을 자처하는 캐가 아니어야 함(참지않는)
- 기대하지 않고 잘될 생각 조차 없어야 함
- 짝사랑수지만 강단 있어야 함
완전 서한준 그 자체..... 거기다 날티나는 미남?.. 침을 한 바가지 흘렸어.... 서한준 실제로 만난 적은 없긴 한데(?) 존나 내스타일임... 날티나는 미남이라 입을 다물고 있으면 약간 무서운데 웃으면 또 다정해보이는 타입...... 그냥 짱....!
그리고 감정을 내비칠 때는 확실히 내비치는 사람이라 좋았어
https://img.theqoo.net/sdZHy
https://img.theqoo.net/AvCCe
유재는 한준이의 반응을 보고 싶어서 한 거지만 한준이 입장에선 떠본 게 되는데 그거에 자기도 모르게 반응하게 되면서도 확실하게 선 그어 말하는 거... 정말 짱....!!!!
그리고 이 짝사랑수 키워드가 맘에 들었던건 한준이가 을로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음 이건 한준이가 강단있는 캐이기 때문도 있지만 유재도 그만큼 둘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던게 너무 잘 느껴져서.. 유재를 미워할 수가 없어(˘̩̩̩ε˘̩ƪ)
https://img.theqoo.net/rjkZW
https://img.theqoo.net/EaNJS
또 이 부분을 한준이도 느끼게 된다는 게 너무 좋았음 어머니랑 연락 안돼서 내려간 날, 집으로 찾아가봐도 없었고 거기서 유재가 느꼈을 감정을 자기도 느끼게 된거.. 완전히 이해한거 넘 좋았음 ㅠㅠ
사실 보면서 유재는 무슨 맘인거야? 한준이는 언제부터 좋아한거야? 이런거 물어보고 그랬는데 그런게 의미가 없었어.. 뭔가 딱 구분 지을수가 없이 스며든 사랑이라༼;´༎ຶ ༎ຶ༽ 그치만 친절하게 답해준 모든 덬들에게 감사를.....
3. 소꿉친구
이 커플의 가장 좋은 점ㅋㅋㅋ 예도 지금도 서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서로일거라는거.. 얘넨 진짜 서로가 서로뿐이야.. 원앤온리에 환장하는 나는 정말 너무... 너무 좋았다......
서로의 못볼꼴을 다 봤고 그렇게 오랜 시간 안 사이지만 여전히 서로에게 설렌다는 점이 난 너무 좋더라고.. 얘넨 진짜 평생 붙어살겠구나 확신이 든달까 ㅋㅋㅋㅋ
나는 원래 동갑커플이 가장 취향인데(서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친구라는 점에서) 여기다 소꿉친구이기까지 하다? 맛이 없을수가 없음..... 짱...!
https://img.theqoo.net/kjjFb
서로 상상하는 미래에 항상 함께라는 점도 너무 좋았어 한준이 말 버릇인 또 ~~하자가 이젠 유재에게까지 옮았다는 것도🥺
유재가 하는 프로포즈에서도 서로의 사소한 습관까지 아는거에 괜히 울컥하는거 있지🥺
아 그리고 또 서로 새끼야 하는거끼지 너무 현실감 있어서 좋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좋았던 장면들
아무튼 진짜 너무.. 너무 재밌게 읽었어.....
밑엔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 내가 너무 좋았던 장면들 몇개 발췌해봄
현실적으로 위로가 됐던 말
https://img.theqoo.net/foGwc
이 맛에 소꿉친구물 보는구나.....
https://img.theqoo.net/LFyuN
유재의 집착이 드러나서 좋았던 장면
https://img.theqoo.net/XatRK
༼;´༎ຶ ༎ຶ༽༼;´༎ຶ ༎ຶ༽༼;´༎ຶ ༎ຶ༽
https://img.theqoo.net/JZhyd
오열한 장면...
https://img.theqoo.net/xcZjs
완벽한 프로포즈까지......
https://img.theqoo.net/YDqaq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어.....
사실 이거 말고도 너무너무 많은데 다 들고 올 수가 없어서 그냥 눈에 뛴 애들만 발췌해왔다
그리고 씬도 아주 좋았습니다 ^^👍 나는 그 와인 먹고 술에 취한 한준이 데리고 큼큼 하는 그 씬이 가장 좋았어 ^^ 🔥
🌌 마무리
정리하자면 그냥 ...짱! 적당한 찌통과 적당한 로코 ...짱!
둘의 가난에 울었다가 자수성가한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며 웃었고, 둘의 감정싸움에 울었다가 서로 맞춰가는 사랑이 너무 예뻐서 웃었다༼;´༎ຶ ༎ຶ༽
유힝....... 사랑해 얘들아 평생.. 진짜 평생 행복만 해라༼;´༎ຶ ༎ຶ༽༼;´༎ຶ ༎ຶ༽༼;´༎ຶ ༎ຶ༽༼;´༎ຶ ༎ຶ༽༼;´༎ຶ ༎ຶ༽༼;´༎ຶ ༎ຶ༽ 둘은 웃고 있는데 나는 눈물이 나는,.............. 그치만 둘은 평생 행복할 거야༼;´༎ຶ ༎ຶ༽༼;´༎ຶ ༎ຶ༽༼;´༎ຶ ༎ຶ༽༼;´༎ຶ ༎ຶ༽༼;´༎ຶ ༎ຶ༽
아 그리고 나눔덬 진짜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 이런 좋은 작품 읽을 수 있게 나눔 해줘서 다시 한번 고마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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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글을 못 써서 그냥 마무리 부분만 읽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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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죄공
스타스트럭이 무슨 뜻일까? 표지부터 별이 쏟아지고 있고 미보로 본 프롤에도, 둘의 처음도 그렇게 시작됐기 때문에 단순히 별과 관련된 의미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stars-truck : 인기 스타에게 완전히 반한
여기서 인기 스타.. 이만큼 유재에게 잘 어울리는 말이 또 있을까?(많음🙄) 아무튼 여기 공 보통 유죄가 아니겠구나 하고 보기 시작했어 ㅋㅋㅋ 그런데 역시나(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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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유죄는.. 한준이가 유재한테 가장 특별한 1인은 맞지만 한준이에게만 다정한 게 아니라 모두에게 다정하고 사람을 정말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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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처음에는 쫘식 정말 유죄구나 생각했는데 후반 읽을수록.. 이 말이 넘 맘이 아프더라고ㅋㅋㅋ 유재는 딱히 이런 말 기억 못하는거 같았지만... 아무도 자신을 신경쓰지 않고 집안의 걸림돌 취급이나 받아왔을 유재 생각하니까 막.. 울컥하고(˘̩̩̩ε˘̩ƪ) 물론 이건 가볍게 말한거겠지만.... 그냥 자꾸 맴돌더라 ㅋㅋㅋ
아 갑자기 다른 길로 새버렸는데 아무튼 유죄공의 정석이었다(급마무리)
그리고 유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커비공 ㅋㅋㅋㅋㅋ
이것도 정말 궁금했는데 진심 커비를 대처할 말이 없더랔ㅋㅋㅋㅋㅋ 일단 흡수하고 보는... 목에 걸려도 한준이랑 친구다? 일단 흡수 ㅋㅋㅋㅋ
아 이거 관련해서 좋았던게 이제껏 그냥 한준이랑 관련된 사람들에게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목적을 위해 흡수하고 다녔던 유재가 승민이를 진짜 친구로 받아들인거 같아서 너무 좋더라구(˘̩̩̩ε˘̩ƪ) 승민쿤 좋은 사람....ㅠㅠㅠㅠ
2. 짝사랑수
그런 말이 있죠 짝사랑수를 좋아하면 스스럭을 봐야한다.. 맞아 방금 지어낸 말이지만 나 정말 짝사랑수 러버인데 너무 좋았어.........
내가 좋아하는 짝사랑수의 조건을 다 갖췄다고..
조건(tmi)
- 무조건 을을 자처하는 캐가 아니어야 함(참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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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사랑수지만 강단 있어야 함
완전 서한준 그 자체..... 거기다 날티나는 미남?.. 침을 한 바가지 흘렸어.... 서한준 실제로 만난 적은 없긴 한데(?) 존나 내스타일임... 날티나는 미남이라 입을 다물고 있으면 약간 무서운데 웃으면 또 다정해보이는 타입...... 그냥 짱....!
그리고 감정을 내비칠 때는 확실히 내비치는 사람이라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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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짝사랑수 키워드가 맘에 들었던건 한준이가 을로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음 이건 한준이가 강단있는 캐이기 때문도 있지만 유재도 그만큼 둘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던게 너무 잘 느껴져서.. 유재를 미워할 수가 없어(˘̩̩̩ε˘̩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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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면서 유재는 무슨 맘인거야? 한준이는 언제부터 좋아한거야? 이런거 물어보고 그랬는데 그런게 의미가 없었어.. 뭔가 딱 구분 지을수가 없이 스며든 사랑이라༼;´༎ຶ ༎ຶ༽ 그치만 친절하게 답해준 모든 덬들에게 감사를.....
3. 소꿉친구
이 커플의 가장 좋은 점ㅋㅋㅋ 예도 지금도 서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서로일거라는거.. 얘넨 진짜 서로가 서로뿐이야.. 원앤온리에 환장하는 나는 정말 너무... 너무 좋았다......
서로의 못볼꼴을 다 봤고 그렇게 오랜 시간 안 사이지만 여전히 서로에게 설렌다는 점이 난 너무 좋더라고.. 얘넨 진짜 평생 붙어살겠구나 확신이 든달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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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가 하는 프로포즈에서도 서로의 사소한 습관까지 아는거에 괜히 울컥하는거 있지🥺
아 그리고 또 서로 새끼야 하는거끼지 너무 현실감 있어서 좋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좋았던 장면들
아무튼 진짜 너무.. 너무 재밌게 읽었어.....
밑엔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 내가 너무 좋았던 장면들 몇개 발췌해봄
현실적으로 위로가 됐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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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너무 재밌었어.....
사실 이거 말고도 너무너무 많은데 다 들고 올 수가 없어서 그냥 눈에 뛴 애들만 발췌해왔다
그리고 씬도 아주 좋았습니다 ^^👍 나는 그 와인 먹고 술에 취한 한준이 데리고 큼큼 하는 그 씬이 가장 좋았어 ^^ 🔥
🌌 마무리
정리하자면 그냥 ...짱! 적당한 찌통과 적당한 로코 ...짱!
둘의 가난에 울었다가 자수성가한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며 웃었고, 둘의 감정싸움에 울었다가 서로 맞춰가는 사랑이 너무 예뻐서 웃었다༼;´༎ຶ ༎ຶ༽
유힝....... 사랑해 얘들아 평생.. 진짜 평생 행복만 해라༼;´༎ຶ ༎ຶ༽༼;´༎ຶ ༎ຶ༽༼;´༎ຶ ༎ຶ༽༼;´༎ຶ ༎ຶ༽༼;´༎ຶ ༎ຶ༽༼;´༎ຶ ༎ຶ༽ 둘은 웃고 있는데 나는 눈물이 나는,.............. 그치만 둘은 평생 행복할 거야༼;´༎ຶ ༎ຶ༽༼;´༎ຶ ༎ຶ༽༼;´༎ຶ ༎ຶ༽༼;´༎ຶ ༎ຶ༽༼;´༎ຶ ༎ຶ༽
아 그리고 나눔덬 진짜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 이런 좋은 작품 읽을 수 있게 나눔 해줘서 다시 한번 고마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