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나눔받은 새빛남고 학생회 후기( ´ ▽ ` )ノ
374 5
2022.02.28 07:39
374 5
일단 9화까지 보면서 메모해도 코멘트들이 다 날라가버려써ㅠㅠ

기억을 더듬어 쓰게씀

일단 우태경 본체 오디션 프로그램할때부터 기억하고있었는데 새빛남고 관심두다가 동일인인거 알고 깜짝 놀래미였음 본체들 다 고딩연기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람

사전 정보 전혀없이 보기시작함

우태경 태경이는 보면볼수록 참지않는 갱얼쥐같았음 돌직구에 숨김없고 근데 하얗고 귀여워 가끔 엉뚱하기도 함 ㅋㅋ ㅋ걸레빠는기계 얘기할때 뭐지 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태경이가 가장 용기있는거 같아 현재를 제대로 보고 변화하려고 시도하는것 부터가 용기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것도 용기 항상 도화선에 불을 지피는거 태경이인것같아 행동하는 남자 우태경

노신우 처음부터 태경이 신경쓰는게 보였는데 ㅋㅋㅋㅋ 내가 널 좋아하게 될일은 없다고 단언할때 아 클리셰네 생각함 ㅋㅋㅋㅋ 계속 츤츤거려 막 다온이한테 질투나서 어쩔줄 몰라하는게 눈에 보여서 고양이 같아 진짜 ㅋㅋㅋ 귀빨개지는것도 귀엽고 태경이 말대로 놀리는 맛이 있음 태경이한데 마음 표현할때 뚝딱거리는것도 다 뿌심ㅋㅋㅋㅋ 초반에 계속 정색하다가 웃으니까 계속 웃어줬음 싶었다

신다온 다온이는 정말ㅜㅠ 처음부터 신경쓰여 부탁 거절못하는것도 그렇고 모든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남에 평판이나 남에게 투영하는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면 부탁도 거절못하고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는것 같애 이타적인걸수도 있지만 다온이는 온전한 자신의 몫의 애정을 받지 못해서 그런 행동들을 통해서 자기자리 찾는것같아서 안쓰러웠어 태경이와의 관계를 통해서 조금은 자기 자신의 존재를 찾으것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다온이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남궁시온 시온이는 이름보다 남궁이나 남궁둥이가 더 익숙함 ㅋㅋㅋㅋ 시온이라고 불러준거 햇빛쌤밖에 기억안남 ㅋㅋㅋㅋ 남궁은 처음부터 밝아보이지만 오히려 저런애들이 실세에 흑막인데 그러면서 봤는데 ㅋㅋㅋㅋ 사진퍼졌을때 보고 역시했다 ㅋㅋㅋ 이런캐 너무 좋아 ㅋㅋㅋ 반대야 세숫대야 열대야 아무말 미쳐 ㅋㅋㅋ 눈치없이 하는짓같아도 그게 정말 중요할때가 많음

햇빛쌤은 정말 좋으신분 태경이 학생회 들어가게 도와주신것도 태경이감거절했는데도 신경써주시고 햇빛쌤 명언 애들이 여기저기 써먹는것도 웃기고 ㅋㅋㅋ

소희는 진짜 이쁘다 진짜 이뻐 내취향 예뻐ㅜㅠㅠ 나쁜짓했지만 깨닫고 결국 사과했고 이뻐 ㅠㅠ 언니 이쁘면 다 언니야!



처음에 시작할때 태경이빼고 다들 이름에 ㅅ이 들어가서 잠깐 헷갈렸음

신우가 다온이 못보게 할려구 태경이 잡아서 볼 짜부되는거 귀여웠어 ㅋㅋㅋ


태경이 핸폰 고치고 카톡확인하는거 소름

신우가 태경이한테 앞 똑바로보고다니라고 한거 받은거 그대로 돌려준거였구나 ㅋㅋㅋ

태경 신우에게는 로맨스라면 다온이에겐 한편의 성장드라마였음

사견이지만 남궁은 이렇게 끝나긴 아까움 계략공같은모습도 보고싶고 햇빛쌤 누구보고 놀랐는지도 궁금하니깐 시즌2가 필요함

다시 정주행하면 포인트들 복습하고싶다. 메모가 날라가고해서 후기 더 자세히 못써서 아쉽다

다시한번 나눔해준 덬 고마워☺️☺️☺️☺️

유튭에 메이킹이랑 코멘터리 영상보러갈게!


김무묭 후기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488 05.06 18,5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49,73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93,8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54,2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52,52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55,845
공지 알림/결과 ❤️소설/웹툰/드씨/벨드/벨게임 등 모든 1차 BL 언급 가능❤️ 65 02.18 71,383
공지 알림/결과 비엘 장르가 궁금하거나 막 입덕한 뉴비들을 위한 정리글 32 22.03.14 286,791
공지 알림/결과 *.:。✿*゚¨゚✎・✿.。.:* BL방 공지 *.:。✿*゚¨゚✎・✿.。.:* 34 19.07.08 380,120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카테 안물안궁 리스트 (feat. tmi) 25 17.09.23 453,253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 카테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의 기준 (상업비엘이란?) 22 17.07.25 414,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27 후기 디스럽 짧게 작성해보는 디스러브 후기.. 8 05.05 99
4126 후기 디스럽 판사님 저는 그저 디스럽 44트를 들었을 뿐입니다. 6 05.05 93
4125 후기 디스럽 컨셉이 있는 리뷰💜💜 4 05.05 74
4124 후기 진짜 몇 없는 완독소설 한 줄 후기 |−・;) 4 05.05 128
4123 후기 디스럽 💜디스럽 44트 후기💜 5 05.05 205
4122 후기 디스럽 인생작 웹툰이 오지게 뽑혀벌인 후기😤😎 5 05.05 122
4121 후기 디스럽 47화 듣고 생각나는대로 마구마구 쓰는 글 4 05.04 59
4120 후기 독어택 남의 입 통해 듣는 것, 아무 의미 없어 3 05.04 84
4119 후기 디스럽 전지적가디언 시점으로 쓰는 리뷰 ...ㅅㅍㅈㅇ 7 05.04 96
4118 후기 디스럽 정의헌 말투 변화로 표현되는 사랑 (ㅅㅍㅈㅇ) 5 05.04 104
4117 후기 독어택 4일을 맞아 4트랙을 들어요 4 05.04 47
4116 후기 독어택 귀여움 과다 차유신 질투 트랙 대망의 마지막화 6 05.04 98
4115 후기 디스럽 if 기상 외전 읽은 후기 (스포 가득함) 3 05.04 86
4114 후기 독어택 4트를 틀었는데 호로록 9트!! ᖰ(ʘ ◡ ʘ)ᖳ 6 05.04 64
4113 후기 슈블 🌸슈가데이즈 5트🎁 3 05.03 75
4112 후기 디스럽 디스럽 44트랙... 1시간이 3시간이 되는 마법을 경험했어 🪄💜 8 05.03 98
4111 후기 디스럽 1부 첫 귀 후기 (1-10트) ദ്ദി(˵꒪⌓꒪˵) 9 05.03 108
4110 후기 디스럽 이거 내가 들어도 돼? 디스럽 if 외전1화 53트랙 후기...ദ്ദി( ꒪⌓꒪) 14 05.01 174
4109 후기 디스럽 현헌의 특별한 시간, 🕓오후 네시🕓에 대하여 (스포/스압주의) 14 04.28 382
4108 후기 독어택 동파육 비건 생전 처음 보는 단어 등장 그것은 24트랙 3 04.27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