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주 부모님이 차려주신 따뜻한 밥상이랑 다정하게 대해주시는 거 때문에 밥 한 숟갈 퍼먹고 눈물 뚝뚝 흘렸음 좋겠다 아주아주 나중에라도 보고싶어 태주네에서 사랑 받는 의현이랑 의영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