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무명의 더쿠 2022-01-27 00:03:13
난이 마음 오래 기다리면서 인내심도 거의 바닥났을테고 이제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도 있는데 다시 난이 기다려주자 생각은 하고 있지만 사실상 인내심이 거의 안남아있을 것 같음. 근데 사귀고 만지고 유사도 하면서 애는 더 예뻐보이겠지 마음도 더 깊어지고. 그리고 난이 팔랑팔랑 다니는 것도 예전에는 친구라서 적당히 질투하면서 참을 수 있었지만 이제 애인이라서 더 참기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스스로가 싫어질때도 있을것 같고.... 복합적인 것 같음
나도 딱 저거 같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