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표미안 저번에 일레이가 태의에 의해 구원받은 관점을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일레이가 어떻게 태의에게 원앤온리, 구원인지 생각해봄
이 후기는 전부터 쓰고있었는데 찐홀리바이블패션이 나와서 대가리 박음(〃⌒▽⌒〃)ゝ
ㅈ문가ㅈㅇ 종교ㅈㅇ 장문ㅈㅇ 재미로 봐줘!
종교에서 가장 중요한것=믿음=눈에 보이지 않는것(신)을 믿는것
이게 가장 중요함
아무리 강력한 신이라도 믿어주는 사람이 없는 종교와 신은 의미가 없음. 믿는 사람이 많을 수록 그 신과 종교는 힘이 센거지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신에겐 필요한게 바라볼 수 있는 상징임
그런데 정재이의 그림자에 가려 보이지 않던 진짜 정태의의 모습을 바라봐주는 사람이 일레이였기에 정태이의 구원을 받을수 있었고,
정태의는 자신을 바라봐주고 그 자체로 인식해준 일레이 덕분에 정말로 자신의 존재도 증명된게 아닐까 싶음.
+) 아퀴노
-성서에서 토마스라는 인물이 있는데 부활한 예수를 보고 처음엔 의심하고 믿지 못하다가 옆구리의 상처를 보고 비로소 믿음, 그리고나서 나의 하느님이라고 고백하며 열렬히 믿고 기도하게됨.
이에 하느님(주님)은 "나를 보지않고도 믿는사람은 행복하다"라는 응답을 주었다는데 어느새 일태도 서로를 굳이 증명하지 않아도 상대를 믿고 사랑하는 단계가 되어가는게 아닐까..
-토마스 아퀴나스: 중세 신학철학자인데 그의 이름을 풀면 "아퀴노의 토마스"....!! 이사람은 경험해야(뭔가 있어야) 실재하는것이라는 고대 경험주의 철학과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어야하는 신학을 통합함. 어떻게? 경험(보고 듣고 느끼고..)을 통해서도 실존임을 알수있다 이렇게..정태이를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고 경험하면서 그 존재를 알게되는거 아니겠어요?ㅎ
스위트의 아퀴노 에피->위의 두가지 메타포를 섞은게 아닐까 함
아퀴노는 태이를 의심하는 사람. 그러나 와기는 태이에게 어떤 이름을 붙이든 빤쓰만 하나입든 어쩌든 다 떠나서 내 눈앞에 있는게 내가 사랑하는 존재인 정태이임을 알고있는거지..
거기서 솔직히 와기랑 알랭이 정태이임을 부정하고 얘 시마친웨이임ㅇㅇ하면 태이란 존재는 없어지고 걍 시마친웨이로 죽어야하는거지.
정태이는 오직 일레이에 의해 그 정체성이 완성되는 굉장히 상징적인 장면이었던 것 같음.
너무 길고 사실 쓰다보니 내가 뭔소리 하는건지 싶기도한데ㅋㅋ
상징은 곧 믿음이다=와기가 정태이를 알아봤기에 정태이는 정태이다
그러니까 정태이도 와기에 의해 구원받고 둘이 백년천년 사랑하고 염병하고 삽질한다~~
그래서 상곧믿은 일레이가 태이를 세뇌시키는것 뿐만 아니라 본인이 본인의 구원자이자 사랑의 대상으로 태이를 인식하고 스스로 각인하는 과정이었다고 볼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역시 유우지는 전설이다..
✊패션소장본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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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서 가장 중요한것=믿음=눈에 보이지 않는것(신)을 믿는것
이게 가장 중요함
아무리 강력한 신이라도 믿어주는 사람이 없는 종교와 신은 의미가 없음. 믿는 사람이 많을 수록 그 신과 종교는 힘이 센거지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신에겐 필요한게 바라볼 수 있는 상징임
그런데 정재이의 그림자에 가려 보이지 않던 진짜 정태의의 모습을 바라봐주는 사람이 일레이였기에 정태이의 구원을 받을수 있었고,
정태의는 자신을 바라봐주고 그 자체로 인식해준 일레이 덕분에 정말로 자신의 존재도 증명된게 아닐까 싶음.
+) 아퀴노
-성서에서 토마스라는 인물이 있는데 부활한 예수를 보고 처음엔 의심하고 믿지 못하다가 옆구리의 상처를 보고 비로소 믿음, 그리고나서 나의 하느님이라고 고백하며 열렬히 믿고 기도하게됨.
이에 하느님(주님)은 "나를 보지않고도 믿는사람은 행복하다"라는 응답을 주었다는데 어느새 일태도 서로를 굳이 증명하지 않아도 상대를 믿고 사랑하는 단계가 되어가는게 아닐까..
-토마스 아퀴나스: 중세 신학철학자인데 그의 이름을 풀면 "아퀴노의 토마스"....!! 이사람은 경험해야(뭔가 있어야) 실재하는것이라는 고대 경험주의 철학과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어야하는 신학을 통합함. 어떻게? 경험(보고 듣고 느끼고..)을 통해서도 실존임을 알수있다 이렇게..정태이를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고 경험하면서 그 존재를 알게되는거 아니겠어요?ㅎ
스위트의 아퀴노 에피->위의 두가지 메타포를 섞은게 아닐까 함
아퀴노는 태이를 의심하는 사람. 그러나 와기는 태이에게 어떤 이름을 붙이든 빤쓰만 하나입든 어쩌든 다 떠나서 내 눈앞에 있는게 내가 사랑하는 존재인 정태이임을 알고있는거지..
거기서 솔직히 와기랑 알랭이 정태이임을 부정하고 얘 시마친웨이임ㅇㅇ하면 태이란 존재는 없어지고 걍 시마친웨이로 죽어야하는거지.
정태이는 오직 일레이에 의해 그 정체성이 완성되는 굉장히 상징적인 장면이었던 것 같음.
너무 길고 사실 쓰다보니 내가 뭔소리 하는건지 싶기도한데ㅋㅋ
상징은 곧 믿음이다=와기가 정태이를 알아봤기에 정태이는 정태이다
그러니까 정태이도 와기에 의해 구원받고 둘이 백년천년 사랑하고 염병하고 삽질한다~~
그래서 상곧믿은 일레이가 태이를 세뇌시키는것 뿐만 아니라 본인이 본인의 구원자이자 사랑의 대상으로 태이를 인식하고 스스로 각인하는 과정이었다고 볼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역시 유우지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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