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카페 브랜드에서 일해봤는데
스벅에서만 4년 넘게 일했음. 이건 여기서만 쭉 일한 게 아니라
2년 정도 일하다가 경력직으로 다른 브랜드 매니져로 갔는데
스벅 알바보다도 급여낮고 대우가 좆같아서 퇴사하고 다시 재입사해서...ㅎ
나만 이런게 아니라 여기가 재입사율이 좀 높아 나처럼 퇴사하고 다른 카페 들어갔다가 연어마냥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섴ㅋㅋㅋㅋㅋ
보통 체인점은 사장이 따로 있다보니 사장을 어떻게 만나냐에 따라 다른데..
대부분 좆같아 ㅎㅎ; 스벅은 다 직영이고..개인매장은 유통기한 지난 식자재 부자재 쓰는 곳도 개많이봄
스벅이 지금은 커피머신이 전부 자동화돼서
수동일 때처럼 포터필터에 커피 담고 직접 샷뽑는 재미는 못느끼지만
일개 알바여도 급여나 복지 혜택이 개인사장이 운영하는 카페들보다 훨 좋은 건 맞음..
정직원은 아니니까 알바..라고 하긴하는데 4대보험은 다 적용됨
단점
1. 지속적으로 바뀌는 프로모션과 행사 좆같음(특히 해피아워 시발임.)
2. 원하는 시간 고정근무 어려움. 교대근무라..
3. 어지간한 매장도 다 바빠서 몸이 힘듦.. (존나 단점
장점(알바도 다 적용되는 부분임)
1. 알바도 상/하반기 인센티브 나옴
2. 만근 3개월하면 연차 생기고 연중휴가도 생김
3. 노동법 재깍재깍 지켜서 급여 나옴 (심야근무, 연장근무 등)
4. 추석, 설날 명절 떡값 나옴
5. 하루에 두 잔 음료 무료인데 종류 사이즈 상관없음
6. 모든 스벅 매장 20퍼인가 30퍼 할인됨. MD는 15퍼
장점에 써놓은 거 당연한 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겠지만
저거 안 지키는 사장이 태반임.. 개인매장? 연차 연중휴가? 이런 거 없음.. 심야수당도 안 주려는데 많음..
스벅 알바 바이럴(?) 아님 ㅠ 노동강도 좀 있고 서비스업이다보니.. 진상 당연히 만날 수 있는데
복지나 급여 부분 제대로 챙기고 싶으면 한 번쯤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추천해보는 거
오해가 조금 있는 거 같아서 첨언하자면
알바라고 표현은 했는데 다 정규직이야.
다만 부점장급부터 8시간 이상 근무하고 복지도 조금 달라지기 때문에 굳이 일케 구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