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영화 스포가 존나 커서 혹시 볼 계획 있는 덬은 뒤로가기...
엄마 인생 존나 기구하다....
어려서 사랑에 빠진 남자와 도피하다 걸려서 남자는 그 자리에서 오빠들한테 살해당하고
가문의 명예 더럽혔다는 이유로 임신한 채 명예살인 당할 뻔 한 거 (이슬람)
할머니 덕에 겨우 살았지만 애는 태어나자마자 다른 곳으로 보내져서 생이별하고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 내전 중에 누군가의 명을 받고 사람을 죽여서 감옥에서 15년을 살게 됨..
그러다 새로 온 고문기술자에게 주기적으로 강간당해서 감옥 안에서 쌍둥이남매 낳고 출소함.
근데 그 강간범이 엄마가 처음으로 낳았던, 그 생이별한 애였음.
쌍둥이 남매 둘이 엄마가 죽은 뒤 너의 아빠와 오빠를 찾아 편지를 천해달라는 유언에 따라
여행하면서 엄마가 살아온 삶과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인데 존나 슬펐어..
엄마는 이미 진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죽었거든 (˘̩̩̩ε˘̩ƪ)
쌍둥이 중 먼저 이 사실을 알게 된 오빠가 여동생한테 1+1은 2가 되어야하는데 왜 1일까하자 알아들은 여동생이 기겁하는 장면이 눈에 선함
엄마의 과거 이야기와 현실의 쌍둥이 이야기, 엄마가 강간범 정체를 알아차리는 연출들이 좋더라
내용 자체는 넘 슬프고 무거워서 재탕은 못 할 거 같은데 영화는 잘 만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