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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마이벨]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처음 그 남자를 만났다. 우린 운명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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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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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KqFsM


▷ 공: 차준원 – 30대의 법의관으로, 어린 자신을 구해줬던 법의관 서원형의 아들, 서해수를 만나 정신없이 빠져든다. 어른스러워 보이나 실지로는 무감하기에 가능한 것으로, 해수와 함께하는 모든 것이 새롭고 소중하다. ―매일 죽음만을 대면하는 나에게도 삶에 대한 욕망이 감춰져 있던 것일까. 아무래도 좋았다. 서해수를 다시 만나고 싶었다.
#미인공 #상처공 #천재공

▷ 수: 서해수 ― 20대의 법대생으로, 한 번 마음을 정하면 직진한다. 아버지의 은혜를 입었다며 다가온 남자, 차준원이 싫다. ……아니, 신경 쓰인다. ……아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저씨도 사건밖에 모르죠? ……재수 없어. 아저씨 같은 타입 진짜 싫어요.”
#명랑수 #적극수 #얼빠수


▷ 이럴 때 보세요: 무감하게 생을 버티던 이가 운명적인 상대를 만나 생을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무력하게 학대당하며 살아가던 일곱 살의 나는, 죽은 형과 살아남은 나를 위해 싸우고 화를 낸 ‘은인’을 잊지 못하여 의대를 졸업하고, 부검의가 되었다. 차 선생님이라 불리며 날마다 죽음을 들여다보던 중 예상치 못하게 들려온 은인의 부고.
죽음의 향이 가득한 공간에서 익숙한 목소리에, 은인과 닮은 얼굴을 가진 그 아들을 만났다.

“서해수라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다니셨죠.”

서해수. 해수(海水).
여름 바다의 청량함을 담은 이름.
철썩거리는 파도 소리와 모래사장 위로 얇게 퍼졌다 꺼지는 흰 포말.

부검의를 싫어하는 그에게 다가가기 위해 애썼다. 나도 모르는 충동 속에서.

내가 기다려온 사람을 만나고―
그래, 좋아.
생이 은밀히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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