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onair [마이벨] 밑바닥부터 이 악물고 올라온 라이징배우공 x 최측근의 죽음으로 멘탈이 무너진 구 탑스타수, 두 사람의 상처 치료 일지
1,977 5
2021.08.14 09:47
1,977 5
https://img.theqoo.net/igyfd

조우 저 라스트 신

* 배경/분야 : 현대물, 잔잔물
* 작품 키워드 : 연예계, 까칠공, 다정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다정수, 소심수, 상처수, 존댓말수, 시리어스물

배우 신이든은 한국 최초로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사인 랭귀지>의 원톱 주연으로 데뷔한 후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면서 근거 없는 루머에 시달린다. 그럼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던 중, 신이든은 느닷없이 터진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수사를 받고 도피하듯 급작스럽게 입대했다가 설상가상으로 휴가를 나왔던 날 교통사고를 당한다. 사고로 인해 친형처럼 따르던 매니저가 사망한데다 본인 역시 배우로서는 치명적인 난독증 증세를 보이게 되면서 신이든은 모든 배우 활동을 멈춘다.

그 후 몇 년 간 조용히 지내다가 신이든은 영화 <레테 : 망각의 강> 시나리오를 받고 복귀를 결심한다. 그리고 첫 미팅에서 촬영 내내 호흡을 맞춰야 할 또 다른 주연 배우 현서윤을 만난다. 현서윤은 유독 신이든에게만 냉랭한 태도를 보이고, 신이든은 현서윤과 자신 사이에 어떤 특별한 접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신이든과 현서윤은 영화에 점점 몰입하면서 서로의 상처와 기억을 조금씩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가까워지게 되는데...

https://img.theqoo.net/uxlAl
https://img.theqoo.net/ywBnK
https://img.theqoo.net/tFbza
https://img.theqoo.net/Jyinm

각자 다른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톱배우들의 이야기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글이라 꼭 추천하고 싶었음
나도 글 읽으면서 많이 위로 받았다

공수 연기 묘사도 꽤 있는 편이라 연예계물 좋아하는 덬들은 잘 맞을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8 12.05 80,6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5,2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2,5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8,6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5,885
공지 알림/결과 ❤️소설/웹툰/드씨/벨드/벨게임 등 모든 1차 BL 언급 가능❤️ 65 24.02.18 327,099
공지 알림/결과 비엘 장르가 궁금하거나 막 입덕한 뉴비들을 위한 정리글 37 22.03.14 544,001
공지 알림/결과 *.:。✿*゚¨゚✎・✿.。.:* BL방 공지 *.:。✿*゚¨゚✎・✿.。.:* 34 19.07.08 632,066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카테 안물안궁 리스트 (feat. tmi) 25 17.09.23 690,589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 카테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의 기준 (상업비엘이란?) 22 17.07.25 67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604 잡담 불가역 🎄병설윤직원 12월 10일 점심 식단🎄 12:14 4
3993603 잡담 나눔덬한테 메일보내봐도되나...👀👀 2 12:14 18
3993602 잡담 그냥 야해샵 들어갔다가 1 12:13 8
3993601 잡담 정박 할까...? 1 12:10 27
3993600 잡담 렌시티 오후석화시❤️ 2 12:10 14
3993599 잡담 100트랙인 덬들 몇코인 담았어??? 12:09 17
3993598 잡담 ㅇㅂㅇ 내동생 어제 울엄마 돈 44000원 삥뜯어쓴 12:07 41
3993597 잡담 아..오프에서 대본집읽을때 존나 집중해서읽었는데 2 12:06 43
3993596 잡담 단밤 씬트 추천좀 (◔‸◔ ) 4 12:04 21
3993595 잡담 ㅋㅋㅍ 다시 300으로 돌아옴 오예 1 12:04 23
3993594 잡담 ㅇㅂㅇ 얘듷아 넷플에 양키 연프 봐봐 12:04 16
3993593 잡담 중력 뒷부분의 스펙타클한 것만 생각하다가 상편 오랜만에 듣는데 차학윤 진짜 속이 빤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12:03 11
3993592 잡담 토주 포토카드 이벤트 당첨됐어 (*´ლ`*) 2 12:02 33
3993591 잡담 영죽 33트 씬에서 수 울리는 거 너무 좋다 1 11:59 31
3993590 잡담 인터미션 아직 현물바는 안뜬거지? 7 11:58 59
3993589 잡담 ㅇㅂㅇ 그냥 빨리 이직하고 싶다 11:56 27
3993588 잡담 해흔 ㅁㅊ 이어폰 꽂고 듣는중인데 회사에서 육성으로 터짐 5 11:55 59
3993587 잡담 ㅇㅂㅇ 우리엄마는 확실히 두부상 좋아하는것 같음 엄마 최애 이찬원 박보검 11:53 32
3993586 잡담 100트랙권으로 한방에 긁을 수 있는 불삶 하세요 (~˘▾˘)~ 3 11:52 46
3993585 잡담 ㅇㅂㅇ 응급으로 입원해서 돈 개많이 깨질줄 알았는데 2 11:51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