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대자기입니다🤡
자기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크리도 명대월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무려 조이님까지 직접! 참가해주시는 영광도 얻었는데요
과연 많은 자기들을 고뇌에 빠트린 명대월의 순위가 어떨지, 궁금하신가요?
먼저 8강에 진출했으나 아깝게 그 위로 올라가지 못한
5~8위 발췌를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8강 진출 후보는~~~~~~~ 바로바로
네, 8위는 미친놈과 나쁜 놈이 차지했네요! 크리도 내내 복선으로도 깔리며 자주 언급되는 핵심 대사 중 하나죠! 특히 해당 부분의 발췌는 하태가 혼자 읊조리듯 말해서 자기들의 마음을 매우 짠하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ε˘̩ƪ)
7위는 밀실애의 대사인 나로만 만족해요가 차지했네요. 해당 장면은 바다라 단막극에서 하태성우님이 특히나 감정을 잘 담아 살려주셔서 총대자기의 최애 대사기도 합니다
ㅠㅠㅠㅠ항상 져 달라는 말도 너무 하태이기답네요
6위는 기윤이의 그러니 관람하세요가 차지했네요! 이때부터였을까요? 이기윤을 기존나쎔으로 생각하게 된게...ㅋㅋㅋㅋ 기윤이의 강단있는 면모?가 보여서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문장이었습니다
5위는 그렇게 보인다고요가 차지했습니다. 황량한 곳에서 또다른 생존자를 만났을때의 벅참과 아릿함이 잘 담겨있는 문장입니다! 특히나 해당 대사는 조이님의 월드컵 픽으로 추정되는데요(월드컵 댓글 참조) 그래서 더더욱 뜻깊은 후보였던것 같네요!
자 그러면 이번에는 4강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한 두 대사를 살펴볼까요!
아쉽게 3위, 4위를 차지한 두 후보는~~~~
4위는 날 귀찮게 했어요가 차지했네요. 귀찮다는 말 한마디의 하태의 고뇌와 갈등, 설렘, 그간의 모든 동요를 담아놓은 것 같아서 저 역시 정말 좋아하는 대사입니다!ㅠㅠㅠㅠㅠㅠ 하태 절대 지켜....
3위는 당신은 그냥 웃어주세요가 차지했습니다. 저 대사가 나오기 까지의 하태의 절망과 마음속 전쟁이 드러나는 대사네요. 특히나 드씨로도 소설로도 아주 고조되는 장면이기에 해당 문장이 더 강렬하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대망의
2위 발췌는~~~~~
두구두구두구
(졸라 허접한 트로피 죄송..... 총대는 디자인에 젬병이랍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면 예뻐보입니다)
2위는 명랑하게 연애합시다가 차지했습니다! 와아~~~~
승률 무려 80퍼센트, 우승비율 32퍼센트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은 장면이에요!
더 말 덧붙일게 없을 만큼이나 애절한 장면이네요! 얘들아 이젠 명랑연애만 해(˘̩̩̩ε˘̩ƪ)(˘̩̩̩ε˘̩ƪ)
그럼 대망의 1위는~~~~~~~~
널기사하가 차지했습니다!
정말... 기윤oppa 죽도록 사랑해ㅠㅠㅠㅠㅠㅠ 텍스트로도, 드씨로도 정말 대가리가 깨지는 장면이죠
기윤이의 연상미, 알파미가 미친듯이 뿜어져나오는 장면이자, 하태이기의 관계성을 함축적으로 드러내는 문장들입니다.
널기사하 1위한 기념으로 뭐 만들게 없어서 이거라도 만들어 봤습니다
그럼 크리도 명대월에 참여해 준 모든 자기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돌리며!
결과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자기들 사랑해 우리 평생 하태이기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