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도화가 찾아왔을때 트리스탄은 안락의자에 앉아있었음

본편엔딩
도화가 찾아왔을때 트리스탄은 안락의자에 앉아있었고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도화를 품에 안아줌

에필로그엔딩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도화를 품에 안아줌

언제나 도화는 트리스탄을 향해 달려가고
첫 만남에서 무감했던 트리스탄은 도화를 사랑하게 된 이후로 자신에게 뛰어오는 도화를 품어줌

피아노만 쫓아 맹목적으로 살아가던 도화에게 트리스탄은 새로운 삶의 지향이자 자신이 돌아가야할 곳이 되었고
이유도 목표도 없이 그저 숨만 쉬며 살아가던 트리스탄에게 도화는 그 이름대로 트리스탄의 에덴동산이 되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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