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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마이벨] BOSS, 저와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보시겠습니까?🚀#라나델레이#개츠비#패왕별희#분위기#1947#느와르#할리킹#마피아공#전 경극배우수#절름발이수#미남공 #미인수#우아한/냉혈/계략/입덕부정/능글변태/연하공#말랑갓냥/으른/짝사랑/도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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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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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FrequentTemptingIguana
👋안녕 BOSS들! 오늘 내 뉴욕🌃 대저택 홈커밍🏠 파뤼🎉에 와줘서 고마워🤝
특별히 오늘 내가 월 스트리트 주식으로 번 돈을💸💸 다 꼴아박아서 만든 
타임머신을🚀🚀 공개할게. 

다들 40년대 뉴욕을 즐길 준비가 됐다면 탑승해줘!


SIZG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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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BOSS를 태워줄 타임머신의 이름은 
바로 볼트너트 작가님의  < 바버 인 뉴욕 > 이야👏👏
 
방금 BOSS가 마신 샴페인의 취기를 확 끌어 올려줄 높은 고도의 섹텐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타임머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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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표지, 키워드 어디로 어떻게 봐도 군침 싸악이지 않니  BOSS들??? 🤤😋

제목에서 알 수 있듯 1947년 뉴욕 차이나 타운에서 일하는 절름발이 이발사 메이옌(주인수)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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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볼 수 있듯 담배도 피고 마작도 잘하는 아주 예쁘고 섹시하고 청순한 미인수란다(*´ლ`*)

심지어 하늘하늘한 허리선까지 트인 창파오 입고 다닌다 후후 군침 주르륵,.,,,ㅋㅋㅋ>>



무튼...

메이가 중국어로 예쁘다는 뜻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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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메이는 예쁜 얼굴땜에 안그래도 박복한 인생 더 고생하게 되는 박복미인수 중 한명이야 (˘̩̩̩ε˘̩ƪ)
과거 한국계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메이옌은 중국에서 경극을 배우며 경극 배우로 활동을 해.
하지만 불의의 사고와 여러 일로 다리를 절게 되고 미국으로 넘어와 낯선 땅에서 홀로 고생을 하며 돈을 벌게 돼.

그때 만나게 된 것이 천 하오란(섭공)임 
<- 예? 왜 사진이 얘는 없냐고? 그것은 표지가 섭공에겐 가차 없기때문이란다ㅎㅎㅎ..

메이는 천을 연민과 우정으로 대하지만 천은 메이를 사랑하게 돼...

Vdrhe.png

UVdEa.png

천이 얼마나 메이를 사랑하냐면...
크리스마스날 중국에서 신부가 결혼할 때 입는 옷을 선물하며 입어달라 조른 천...

그 신부용 개두를 걷으며 인생에서 단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겉잡을 수 없이 떨리는 마음을 느끼는 천...


하지만 시간이 흘러 천은 메이에게 점점 사랑을 넘어 비틀린 집착을 느껴
<-그래서 사실 천 분량이 많아도...천이 그릇된 방식으로 사랑을 하고
메이가 안 좋아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
그때부터 둘의 상황 특히, 메이옌의 인생은 천의 자의 및 타인의 개입으로 겉잡을 수 없이 망가져. 
그렇게 불운하게 살아가던 메이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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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계 마피아 에드거 한(KTX타고 가면서 봐도 메인공)을 만나게 돼.

지금 OPPA가 사진이 좀 작아서 외모가 안드러나는데 ㅎ....
OPPA 진짜 섹쉬한 OPPA야...
zkhRW.jpg
<<후우 또 우리 OPPA에 대해 좀 읊어볼까...
우리 OPPA 전직 군인이어서 햇빛에☀️ 그을린 말그대로 섹시한 틴티드 태닝 촤컬릿🍫 피부에 
물론 몸에도 촤컬릿 복근🍫...덩치도 좋고 키도 크고 흐ㅡ흐흐흐흐....
부드러운 금발과 눈동자는 올리브그린.. 외모는 깰빈 끌라인 그 자체.... 
차림새와 애티튜드는 우아한 톰 뽀드 그 자체....

후우 넘 섹시해서 읽다보면

KIJUL각...🤦‍♀️🤦‍♀️🤦‍♀️ 
이름도 에드거여서 놀리기 조음 존좋>>

무튼 우리의 메인공 한 OPPA는 차이나타운 마피아 천과 지독히 사이가 나빴고,
에드거는 메이와 천의 사이에 썸씽이 있다고 여겨 그래서
자신의 일에 메이를 이용하고자 메이를 차이나타운에서 뺴와 자신의 저택에 박아놔...


💫💫💫하지만 💫💫💫
사실 한은 오래전에 개츠비라는 곳에서 메이를 본 적이 있고 
이는 기억 못하지만 한은 굉장히 오랫동안 그 기억을 품고 살아왔어...

https://img.theqoo.net/varry


개츠비 테라스 위에서 메이를 발견하고 눈을 못 떼는 한....


https://img.theqoo.net/maMYz

우연히 부딪친 메이가 한의 지포라이터를 집어주고 그 자리에서 계속 메이의 모습을 곱씹는 한....

https://img.theqoo.net/wzvbo
https://img.theqoo.net/EnOAP


무대에 오르게 된 메이의 경극 노래와 연기를 보고 넋을 놓은 한....

https://img.theqoo.net/Zdyus

자신과 같이 넋을 놓고 보는 천(섭공)을 의식하며
오래도록 메이의 모습을 마음속에 새기는 한....

 이래놓고 1-3권 내내 자꾸 메이 좋아하는거 아니라 그럼....ㅎ

메이보다 먼저 좋아한거 같은데 자꾸 아니라 그럼...ㅎ

JSuxT.jpg
그니까 누가봐도 물구나무서기 하고 봐도 사실 메이에게 찐~하게 입덕했는데 
삶 자체가 사랑, 후회와 같은 감정을 품는 법을 모르고 살아와서 

이 기억과 감정의 잔상들이 본인한테 뭘 의미하는지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잘 몰라. 

그래서 자신의 마음에 대한 성찰없이(?) 메이를 이용하고자 해.


HHFje.jpg

하지만 가까이 지내며 메이의 애기 고영희 젤리 발바닥 같은 매력과 

연상수 특유의 따스함과 어른스러움에 더더욱 속절없이 빠지면서 

메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돼.


yPkzW.png발췌에서 보듯... 메이가 얼마나 어른스럽냐면,

한이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과 자신의 마음에 답이 없는 한, 

그리고 언젠가는 돌아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 

원망이나 미움보다는 사랑했다는 것을 수긍하고 

그 추억 또한 자신이 홀로 나아가는 길의 용기로 쓰려해. 

qMhjt.jpg
도망가기 전 체념이 아닌 사랑의 수긍...༼;´༎ຶ ۝ ༎ຶ༽ 

이런 어른스럽고 사랑스러운 메이를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겠지.



반대로 메이 또한 음지의 일을 하면서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한이 

자신에게만큼은 매너와 우아함 그리고 다정함을 잃지 않는 모습과

자신의 콤플렉스마저 포용해주는 로맨틱한 모습에 속절없이 빠져버려...

(참고로 한이 인정못할 동안 우리 으른 메이는 자신의 감정을 이미 일찍이 다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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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신만 가질 수 있는 하나뿐인 선물을 달라했던 메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줬던 한.... ㅠㅠㅠ 
한이 이렇게 로맨틱한데 어떻게 안빠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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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선물도 줘 엄청난 선물이야 진짜 메이만 받을 수 있는 감동선물ㅠㅠㅠㅠ 

에드거 한 돈지랄도 쩔고 연애질또 쩌는 OPPA임ㅠㅠㅠ))


WddCb.jpg

작품설명에서 볼 수 있듯...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데, 서로의 과거와 상처가 너무 크다보니 사랑에 대해 잘 모르고 늦돼.... 

그러다보니 타이밍을 놓치고 오해하고...


거기다 천과 다른 지역의 조직들, FBI 등등 여러 일이 끼어들면서 연애가 더 꼬이게 돼...


‼️‼️‼️하지만‼️‼️‼️

다 잘 해결되고 꽉닫해피 쌍방찐사로 끝나니 걱정 ㄴㄴ!!!


그리고 갈등구간도 둘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티가 팍팍 나서ㅎㅎㅎㅎ 재밌게 읽을거야!!!



🐈그럼 이쯤해서 바인뉴 하면 자주 올라오는 질문 정리해서 간단히 답변해줄게!


Q. 수 많이 굴러??? 

A: 이건 사바사일 것 같아! 

난 메이가 구르는게 대부분 과거였다보니...

한을 만나고 난 이후론...

한이 너무 집사로서 훌륭히 우리 애기 고영희를 돌보므로,,...ㅎㅎ

하나도 안 힘들었어!!! ㅎㅎㅎ


Q. 수 성적 굴림 있어???

A: 웅... 있어 근데 묘사는 없어! 

그냥 과거 회상으로 서술정도로 나와... 자세하진 않아...

섭공한테 구르는건 아니고 섭공 아버지한테 저당잡히면서...

그냥 과거 서사 풀리면서 나와! 자세하지 않아!


Q. 섭공 비중이 어때? / 수가 섭공한테 여지 줘??? 

A: 솔직히 말하면 섭공 비중이 좀 돼. 

메이 과거랑 연관되어 있어서 과거 회상때 나오고

게다가 걔가 메이한테 존나 집착해서..좀 나올 수 밖에 없...ㅋㅋㅋ

그런데 수는 섭공한테 마음을 안줘..

그냥 연민, 우정, 후로 갈 수록 공포와 두려움 끔찍함...이런 느낌...

파워 일공일수파인데 나는 잘 봤어!


Q. 할리킹 기대해도 돼?

A: 웅!!  돈지랄 개쩔어


Q. 외국인이 왠 말이야???/이 시국에 중국인이 왠 말 / 나 미국인도 못 봐

A. 괜찮아! 둘다 엄마가 한국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기님 문체도 화려하고 섬세해서 

읽는 순간 그 시대 뉴욕의 화려하면서도 습윤한 풍경이 눈 앞에서 펼쳐져! 

정말 잘 쓴 글이고, 개츠비 + 패왕별희 같은 전혀 다른 분위기가 합쳐진듯한 

오묘한 분위기가 정말 섹시하고 팬시한 글이야. 


upsPz.jpg
더 많은 덬들이 이 책 읽고 나랑 맹수같은 한이랑 애기고영희 메이

커플 앓아줬음 좋겠옹 ㅎㅎ




+))) 

밑에는 작가님 체크리스트랑 포스트타입 주소!

zKLMf.jpg

원본: https://twitter.com/boltnut0801/status/❤️1394255086851825665

<<한에게 메이는 중력이자 육지여서 살아가게 하는 존재고..

메이한테 한은 죽음을 두렵게 하는 그런 존재...후우..KIJUL 각..


https://boltnut0801.postype.❤️com/

<<가끔 썰 올려주셔!! ㅎㅎ


이건 감사하게도 어떤 팬이 정리해준 작가님 추천 플리!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tf4dFSV-A3mjaf9bHw1ylaEmG9uK8eo4


<<이 중에서 내 강력 추천 곡은 

Lana Del Rey - Young and Beautiful

장국영-당애이성왕사




자! 그럼 BOSS 저와 1947년으로 시간 여행 슝슝 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준비가 되셨다면 제 손을 잡으시죠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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