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잘못했어요. 저는 그냥, 그냥……! 그냥, 해원이 형이 좋아서, 저랑 같이 밥도 먹은 적 있어요! 좋아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요!”
“죄야.”
“네?”
“죄라고.”
“아아, 아, 잠깐만요. 아저씨! 아저씨!”
“경장님, 최우진 생매장, 아니, 암매장. 아니 아니.”
우진은 자신의 단어 선택이 어이없는지 아무도 웃지 않는데 혼자 고개를 내저으며 실없이 웃다가 말을 이었다.
“입건하시고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 부탁드립니다.”
인투 더 쓰릴(Into the thrill) (외전) | Leefail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2495001311
ㅋㅋㅋㅋㅋㅋㅋㅋ암매장 생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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