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남자 현물도 달성하고🎉🎉, 달코디온도 나와서 어제 오늘 내내 재밌게 들었어ㅋㅋㅋ
달콤한 남자가 나의 비엘입문작이기도 해서 드씨화 된다고 했을 때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이렇게 달코디온까지 끝나다니 뭔가 감격스럽고 좋은 작품으로 완성된 것 같아서 기쁘네!
달코디온을 다 듣고 난 시원섭섭함에 주절주절 후기 적어봤어 ( ˃̣̣̥᷄⌓˂̣̣̥᷅ ) 달콤한 남자 끝나지마ㅠㅠㅠ
전체적으로 민훈성우분의 달남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느껴져서 좋았어ㅠㅠㅠ(물론 형우성우분도 애정이 느껴졌어!) 첫 주인수를 맡으셔서 많은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또 열심히 준비하시며 역할에 임해주셨다는 걸 알 수 있어서 달코디온을 듣는 동안 달남 애청자로써 너무 감사했어ㅠㅠ 본인은 본인의 성격이 예민하다고 하시지만, 오히려 그 섬세함 덕분에 달콤한 남자의 민훈이 역할에 더 잘 소화하신 것 같아 (*´ლ`*)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신 느낌이 물씬 느껴지고, 달남이 끝나는 것에 크나큰 아쉬움을 표하셔서 청취자인 나와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했어ㅠㅠㅠ 첫 주인수 데뷔를 하신 건데 정말, 훌륭하게, 잘 마무리 하신 것 같아요 성우님!!! 앞으로 주인수, 주인공이든 상관없이 차기작 길만 계속해서 걸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건 아코디온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이라서 내용을 스루할 사람은 스루해 (›´-`‹ )
아코디온은 허보라와 다르게 성우콘텐츠에 조금 더 치중되어있는데, 조금의 포맷변화를 하는 게 어떨까 싶어. 아코디온의 마지막트랙에서는 참여한 다른 성우분의 편지를 받고, 전화통화를 하게되는데, 성우분들의 고민 상담이 굳이 작품을 마무리 짓는 콘텐츠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트랙에 포함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어 (˘̩̩̩ε˘̩ƪ) (그냥 나의 개인적인 생각!)
1트랙 인사/ 2트랙 성우들의 필모, tmi이야기 / 3트랙 작품이야기, 키워드 토크 / 4트랙 명장면 코멘트 / 5트랙 전화상담, 마지막 인사
이렇게 진행되는데 전화상담은 작품이야기 도중에 갑작스러운 화제전환이 아닐까 싶어. 상담의 내용이 전혀 다른 요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들을 때 조금 당황한 거 같아ㅋㅋ 물론 성우분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근황도 궁금하지만, 앞에서 근황토크를 했다면 뒤에서는 작품에 좀 더 집중하는 토크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ㅠㅠ
또 달코디온이 작품이야기가 적었던 이유는 작품녹음과 달코디온의 녹음 사이의 텀이 길었기 때문도 있을 것 같아. 달코디온 녹음이 조금 더 빨랐다면 좀 더 생생한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것 같아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들었어ㅠㅠ >>
전반적으로 주연성우 두분이 굉장히 친하셔서 듣는 재미가 있었어ㅋㅋ 재밌는 아코디온을 물어본다면 단연 달코디온을 추천!! 하지만 작품 관련 이야기는 조금 적게 느껴지는데 이건 아코디온의 콘텐츠 특성인 것 같기도 해서.. 작품이야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여유있는 마음으로 듣는 것을 추천해 (❁´▽`❁)
달코디온으로 달콤한 남자 드씨가 마무리가 된다는 게 너무 아쉽네ㅠㅠㅠㅠ 주인공수 두 분의 여러 이야기를 재밌게 들을 수 있어서, 같이 달남을 곱씹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 이제 현물 받아서 계속 재탕해야겠다!!
모두들 달콤한 남자 들어주세요!!!!!!!!!!!!!!!!!!!
달콤한 남자가 나의 비엘입문작이기도 해서 드씨화 된다고 했을 때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이렇게 달코디온까지 끝나다니 뭔가 감격스럽고 좋은 작품으로 완성된 것 같아서 기쁘네!
달코디온을 다 듣고 난 시원섭섭함에 주절주절 후기 적어봤어 ( ˃̣̣̥᷄⌓˂̣̣̥᷅ ) 달콤한 남자 끝나지마ㅠㅠㅠ
전체적으로 민훈성우분의 달남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느껴져서 좋았어ㅠㅠㅠ(물론 형우성우분도 애정이 느껴졌어!) 첫 주인수를 맡으셔서 많은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또 열심히 준비하시며 역할에 임해주셨다는 걸 알 수 있어서 달코디온을 듣는 동안 달남 애청자로써 너무 감사했어ㅠㅠ 본인은 본인의 성격이 예민하다고 하시지만, 오히려 그 섬세함 덕분에 달콤한 남자의 민훈이 역할에 더 잘 소화하신 것 같아 (*´ლ`*)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신 느낌이 물씬 느껴지고, 달남이 끝나는 것에 크나큰 아쉬움을 표하셔서 청취자인 나와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했어ㅠㅠㅠ 첫 주인수 데뷔를 하신 건데 정말, 훌륭하게, 잘 마무리 하신 것 같아요 성우님!!! 앞으로 주인수, 주인공이든 상관없이 차기작 길만 계속해서 걸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건 아코디온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이라서 내용을 스루할 사람은 스루해 (›´-`‹ )
아코디온은 허보라와 다르게 성우콘텐츠에 조금 더 치중되어있는데, 조금의 포맷변화를 하는 게 어떨까 싶어. 아코디온의 마지막트랙에서는 참여한 다른 성우분의 편지를 받고, 전화통화를 하게되는데, 성우분들의 고민 상담이 굳이 작품을 마무리 짓는 콘텐츠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트랙에 포함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어 (˘̩̩̩ε˘̩ƪ) (그냥 나의 개인적인 생각!)
1트랙 인사/ 2트랙 성우들의 필모, tmi이야기 / 3트랙 작품이야기, 키워드 토크 / 4트랙 명장면 코멘트 / 5트랙 전화상담, 마지막 인사
이렇게 진행되는데 전화상담은 작품이야기 도중에 갑작스러운 화제전환이 아닐까 싶어. 상담의 내용이 전혀 다른 요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들을 때 조금 당황한 거 같아ㅋㅋ 물론 성우분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근황도 궁금하지만, 앞에서 근황토크를 했다면 뒤에서는 작품에 좀 더 집중하는 토크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ㅠㅠ
또 달코디온이 작품이야기가 적었던 이유는 작품녹음과 달코디온의 녹음 사이의 텀이 길었기 때문도 있을 것 같아. 달코디온 녹음이 조금 더 빨랐다면 좀 더 생생한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것 같아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들었어ㅠㅠ >>
전반적으로 주연성우 두분이 굉장히 친하셔서 듣는 재미가 있었어ㅋㅋ 재밌는 아코디온을 물어본다면 단연 달코디온을 추천!! 하지만 작품 관련 이야기는 조금 적게 느껴지는데 이건 아코디온의 콘텐츠 특성인 것 같기도 해서.. 작품이야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여유있는 마음으로 듣는 것을 추천해 (❁´▽`❁)
달코디온으로 달콤한 남자 드씨가 마무리가 된다는 게 너무 아쉽네ㅠㅠㅠㅠ 주인공수 두 분의 여러 이야기를 재밌게 들을 수 있어서, 같이 달남을 곱씹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 이제 현물 받아서 계속 재탕해야겠다!!
모두들 달콤한 남자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