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니다 오상구> 봐줘
네네에서도 이번달 4일에 나왔어 단돈 천원이야 근데 찰지고 알차고 너무 재밌어
기둥서방짓하던 앞문란수가 연하공한테 넘어가는 내용인데 뽕빨스럽지 않게 기승전결 다 있고 글이 되게 찰져
------------------리디에 있는 소개글
집에서 의절당한 백수, 오상구.
애인 집에서 기둥서방질 하다 차였다.
갈 곳 없이 떠돌다 우연히 동생의 친구 장찬일을 만나게 되는데-.
이 녀석, 잠자리도 주고 술도 사 주고 차용증만 쓰면 ATM처럼 현금도 퍼 준다.
호구 잡았구나! 희희낙락 사치를 즐기던 어느 날 장찬일이 빚 변제를 요구했다.
너무 큰 금액에 오상구는 몸으로 갚겠다며 드러눕는데-.
고운 도련님 같았던 장찬일의 표정이 변했다.
나 혹시 좆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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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큰 수^^


공수 티키타카도 웃기고 좋음 그리고 수가 도망가는데 마스크 안써서 택시 안잡히는 이시국 벨이야
진심 존잼 꼭 봐줘 그리고 제목....중의적이야 오상구는 뭐가 쌀까?^^
네네에서 살거 없다? 근데 상품권 천원이 있다? 그럼 쌉니다 오상구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