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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수인데 악마임. 슈라반트 가문의 영혼을 먹고 싶어서 수백년 전의 가주랑 계약하고 현대까지 이 집안이랑 얽혀있음. 공들 영혼을 먹는 게 목표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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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 형공이고 검머 동생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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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공 계열이고 광공이야. 미친놈임. 새디스트 같음. 얘랑 나오는 씬은 진짜 하드코어해. 여러 도구도 되게 생생하게 나오고 되게 노골적임. 수랑 BDSM함. 성적취향이 가학적인 게 너무 심해서 치료도 받고 초반에 정조대도 찼는데 뭐..... 수한테는 참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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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길들인 사냥개 느낌인 애. 집안에서 학대당했고 저택 사용인들도 되게 하찮게 보는 애임... 형이 뭐 거의 노예 취급해. 수한테서 어렸을 적 자신을 겹쳐보고 지켜주고 싶어함. 얘랑 나오는 씬은 몸 때문인지 되게 원초적인 느낌. 동정공임.





제목은 <검은 영혼의 무대> 이거고 스토리는 솔직히 뽕빨물 같음. 그 귀족가 형제들의 사정 이런 느낌ㅇㅇ 현대서양물이고 나는 이거 작화가 되게 수채화 느낌 나는 게 좋드라. 씬은 전체적으로 하드코어해. 제정신아님. 스토리는 크게 기대하지 마. 나도 잘 이해 안 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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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는 내가 이 웹툰에서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 언니임. 너무 예쁘고 멋있음ㅠㅜㅜㅜㅠ 형공 약혼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