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디서 본 적 없는 (벨린이 정소헌 불주댕이에 마음을 다 빼앗겨서 하루만에 호로록하고 2권 샀다... 기 쎈 수들 더 활개쳤음 좋겠네 굴러도 세상 속시원하닼ㅋㅋㅋ
2권까지만 읽고 연말할인존버할 생각인데... 그게 될까..? 참을 수 있을까? 지난 추석 때 30퍼할 때 왜 안 샀나 싶네 ㅠㅠㅠㅠㅠ 나는 묵은지 안 만들줄 아라찌.. 아니 1권대여 부터 읽다가 자동 묵은지 생성이라고ㅠㅠㅠ
서호도 아직 속을 알 수 없는 게 둘 다 똑똑해서 막 다다다 말로 조지는 게 아니라도 한마디 한마디 주고 받는 게 뻔하지 않아서 넘 좋다 섹텐터지구ㅠㅠㅠㅠㅠ
채팔이님 렌시티만 듣고 이북은 첨인데 글 너모 잘 쓰는 거 아니냐구ㅠㅠㅠㅠㅠ 배경도 탄탄하게 잘 쌓고 캐릭터도 전혀 다르구 매력쩔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