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포장 가능합니까?”
“꽃석 바구니하고 같이 말씀이세요?”
고개를 한 번 끄덕이자 새로운 것으로 포장해 오겠다는 직원이 방을 빠져나갔다.
얼마 기다리지 않아 직원은 네모난 상자 하나를 가져왔다. 대나무를 엮어 만든 국화 무늬 이바지함이었다. 과한 포장에 설핏 미간을 찡그렸다. 결혼 예물이 담긴 것도 아니고 양갱일 뿐인데.
그래도 이걸 받고 방방 뛸 박석연을 생각하면 이 정도 화려함이야 어떤가 싶었다.
방방뛸 박석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짤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gfycat.com/GloriousNeglectedHornshark
“꽃석 바구니하고 같이 말씀이세요?”
고개를 한 번 끄덕이자 새로운 것으로 포장해 오겠다는 직원이 방을 빠져나갔다.
얼마 기다리지 않아 직원은 네모난 상자 하나를 가져왔다. 대나무를 엮어 만든 국화 무늬 이바지함이었다. 과한 포장에 설핏 미간을 찡그렸다. 결혼 예물이 담긴 것도 아니고 양갱일 뿐인데.
그래도 이걸 받고 방방 뛸 박석연을 생각하면 이 정도 화려함이야 어떤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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