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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천추세인 115 트랙 나눔받고 황홀하게 감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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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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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받은 날 새벽에 후기 남긴다고 했었는데
혐생에 치이다보니 늦게 집에와서 씻고나면 뻗기 바빠서 어제 약속 못지키고 후기 못남겼어ㅠㅠ
하루 늦었지만 너무 잘 듣고 고마워서 후기 남긴당(˘̩̩̩ε˘̩ƪ)

https://img.theqoo.net/aCwkm

일러 보니 관심이 안생길 수가 없었고 갠적으로 스팟에서 들은 포영의가 좋아서
무협알못인데 천추에 호기롭게 도전해서 짤짤이로 모아가고 있었는데
(언급 많던 씬과 플톡부터 섭렵해가던건 비밀🤭)
어제 외출 전 천추 코드 나눔글을 보게 되었고
운명처럼 이끌려 들어가서 도전해보았는데 운좋게 나눔을 받게 되었음٩(๑˃◡˂๑)۶

갠적으로 도동놈 공이 수를 호로록하는걸 참 좋아하는데
천추 교주님은 유우명한 도둑놈 of 도둑놈이셨고
나 무묭 키스충 유사충인데 (*´ლ`*)
마침 나눔 받은 115 트랙은 도동놈 교주님이 수를 발라먹을듯 키스하고
넣지않고도 수를 안날나게 만드는 유사가 있는 트랙이었던 것😮
이것이 바로 운명인가💃🏻

시작부터 능청과 여유로움과 오만함이 느껴지는 교주님
일러보면서 들으니까 황홀해( ღ'ᴗ'ღ )
천마의 난치기를 어떻게 평가할지 고민고민하는 속마음 넘나 소년미 넘치고
어버버버 잘 포장해서 얘기하는 거 너무 ㄱㅇㅇ( ˃̣̣̣̣o˂̣̣̣̣ )

그리고 아직 무협이 어려운 무묭이에겐 낯선 얘기가 오고가지만
대에충 천마가 참석대신 직접 그린 그림을 보낸다는 얘기같은데
교주님은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https://img.theqoo.net/TKbFg

구렁이 담 넘듯 느물느물 문평이 만지작 쓰담쓰담하는데
문평이 살결에 입술 대고 그래. 아직 안했다. ㅇ<-< 여기에 1차로 쓰러짐

정파 떨거지를 쓸어버렸다면서 자기자랑
아이를 낳아달라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또 자기자랑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얘기하는 말투 왜케 능글오만한지 (*´ლ`*)

키스하다 '개'에게 물린거 발견하고 급 예민해지는데
내잡초를 건든것에 ㅂㄷㅂㄷ하는데
문평이 잡초가 원래 그런거라며 교주 속 모르는 소리 한다¯\(ツ)/¯ 
세상에 노력없이 얻을 수 있는게 어디 있다든? ㅇ<-<🔥

문평이 느끼는 소리 진짜🤯
그리고 뭔가 급한듯 우당탕탕하는데 으아아악 흥분돼💃🏻💃🏻💃🏻
교주님 문평이 잡아먹는 소리가🔥🔥🔥
문평이 울먹이면서 차라리 ㄴㅇ달라고!!!!!!!!!!! 유죄발언을🤦🏻‍♀️
문평이도 요오망수였구나👀
원더기 망태기에 주섬주섬🤗

안돼에에 아직 낮이지 않나. ㅇ<-<💥💥💥💥💥💥
갓기수 잡아먹는 도동놈은 역시 수 능욕에 진심이지👍👍

https://img.theqoo.net/JsOzQ

그리고 결국 교주님의 손으로..........😇😇😇😇😇

않이 이렇게 뚝 끊기 있어요???
주모 여기 씬 한사발 주시오 ༼;´༎ຶ ۝༎ຶ`༽ ༼;´༎ຶ ۝༎ຶ`༽  

교주님의 오만하고도 여유로운 말투와 문평이 녹여먹는 키스호흡
똘망똘망 꿍얼꿍얼 소년미 넘치다가 천마에게 잡아먹힐땐 요망둥이가 따로없는 문평이
https://img.theqoo.net/fbLQI
둘의 케미가 너무 하오츠 (*´ლ`*)인 트랙이었다

천추 모으면서도 무협 내용의 어려움 때문에 쉽게 정주행 시작을 못하고
날잡고 공부하면서 들어야지 하고(+혐생ㅠ) 간만 보고있었는데
나눔받은 트랙으로 무협은 배경일뿐
결국 존잘교주님이 갓기문평이 잡아먹는 로코로코가 핵심이지 않나 하는 깨달음을 얻고
천추 정주행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된 계기가 될 트랙이 아닐까 생각했음

처음으로 코드 나눔 도전 성공해봤는데
나눔덬 덕분에 정말 황홀하고 행복한 감상의 시간을 가졌음٩(๑´0`๑)۶
천추 무사히 잘 완주해서 나도 머지않아 마영단으로 함께 달릴게₍₍ (ง ˙o˙)ว ⁾⁾
나눔 다시 한번 고마워٩(๑> ₃ < )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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