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씹어삼키다 본적 있는지 없는지 찾으러 레진 들어갔다가
내 서재에서 이 작품을 발견함.
...이름은 익숙한데, 언제봤지? 싶은 생각에 클릭해서 봤는데.
나 진짜..10년 전에 읽고 본 소설이나 웹툰도 다 기억하거든??.. (웹툰은 특히 더)
근데 이거 불과 오래되어봤자 1년?일거 같은데..어쩜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거.
그냥 안나는 정도가 아니라 매번 새로움..;; 그러다 기억난게 그 안경쓴 애가 주인공 형이라는거!
문제는 주인공 형인거 기억났음 그 내용도 연관되서 기억날 법도 한데..진짜 무슨 기억상실 중 하나만 찾은 것처럼 저 사실만 떠오르고 나머지는 암흑.
암튼 뭐 이상하고; 순간 그 시절에 단기기억상실이라도 걸렸나 싶을 정도로 이상한데.
덕분에? 새로운 웹툰 읽는 기분으로 어젯밤 달림. 꽤 많이도 봤더라구. 보다 말았나 했는데, 시즌1까지 다 본걸보면, 당시 시즌2가 안나왔었나봄.
보면서 뭔가 멘탈이 털릴락 말락 하는데......대체 주인공 첨에 경수한테 왜그랬던거야?
그 형 말처럼 정신병자라 좋아하면 더 괴롭히고 싶고, 진짜 그게 이유야??..그래서 애를 돌린거??.....
재밌게 봐서, 시즌2도 좀이따 달리려 하는데. 시즌1에선 저것만 좀 아리까리해. 내가 이해한게 맞는거 같긴한데, 저 감정이 이해가 잘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