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64강에서 탈락한 팀🤦♂️
1
무임승차3: [덕분에졸업못하게생겼네나좀봐요후배님]
무임승차3: [덕분에졸업못하게생겼네나좀봐요후배님]
7
"합리화하지 마세요. 선배는 인간 말종, 양아치, 사디스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너한테 칭찬 들으니까 기쁘다."
"미치셨어요?"
"그래. 너도 조심해서 가."
8
“형 말 씹으면 맛있어?”
“우리 집안엔 양아치 새끼 없어요.”
“점점 막 나가네, 이 씹새끼가.”
“저 이거 하고 있잖아요. 조용히 좀 해 주세요.”
“내 부탁 들어주면.”
“싫어요.”
“모자 벗어 봐.”
"합리화하지 마세요. 선배는 인간 말종, 양아치, 사디스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너한테 칭찬 들으니까 기쁘다."
"미치셨어요?"
"그래. 너도 조심해서 가."
8
“형 말 씹으면 맛있어?”
“우리 집안엔 양아치 새끼 없어요.”
“점점 막 나가네, 이 씹새끼가.”
“저 이거 하고 있잖아요. 조용히 좀 해 주세요.”
“내 부탁 들어주면.”
“싫어요.”
“모자 벗어 봐.”
10
“<슈퍼맨 리바이벌>, 정륜동 국제 시네마, 오후 10시 35분, 5관, L13, L14 좌석으로 예매했어요.”
“알려 줘서 고마워, 시리야.”
“<슈퍼맨 리바이벌>, 정륜동 국제 시네마, 오후 10시 35분, 5관, L13, L14 좌석으로 예매했어요.”
“알려 줘서 고마워, 시리야.”
14
“너 그 이야기 알아? 나무를 너무 좋아해서 나무가 되어 버린 사람.”
“처음 듣는데요.”
“그렇겠지. 내가 방금 지어 냈으니까.”
“...뭐요?”
“아니. 네가 하도 포크레인, 포크레인 하다가 굴삭기가 되어 버린 건 아닌가 해서.”
“너 그 이야기 알아? 나무를 너무 좋아해서 나무가 되어 버린 사람.”
“처음 듣는데요.”
“그렇겠지. 내가 방금 지어 냈으니까.”
“...뭐요?”
“아니. 네가 하도 포크레인, 포크레인 하다가 굴삭기가 되어 버린 건 아닌가 해서.”
20
“별거 없어. 그냥… 예뻐.”
“얼굴?”
“성격도 잘 맞는 편이고. 그 외에 또 뭐 있냐…. 하는 짓… 사고방식, 목소리, 말투, 분위기… 눈빛…. 청소 잘하는 것까지, 대체로 예뻐.”
“…….”
“가끔 옆에 봤다가 막 놀라. 어 씨, 얘 뭐야. 존나 귀엽네.”
“별거 없어. 그냥… 예뻐.”
“얼굴?”
“성격도 잘 맞는 편이고. 그 외에 또 뭐 있냐…. 하는 짓… 사고방식, 목소리, 말투, 분위기… 눈빛…. 청소 잘하는 것까지, 대체로 예뻐.”
“…….”
“가끔 옆에 봤다가 막 놀라. 어 씨, 얘 뭐야. 존나 귀엽네.”
26
“너한테 화내고 싶지 않아. 잠깐 나가 있을게.”
“가지 마요.”
“감정 좀 가라앉히고 올게.”
“가지 말라고 했어요.”
“내가 네 눈에 안 찰지도 모르지.”
“…….”
“하지만 노력이 부족했다고는 하지 마. 난 너 때문에 담배도 끊었어.”
“너한테 화내고 싶지 않아. 잠깐 나가 있을게.”
“가지 마요.”
“감정 좀 가라앉히고 올게.”
“가지 말라고 했어요.”
“내가 네 눈에 안 찰지도 모르지.”
“…….”
“하지만 노력이 부족했다고는 하지 마. 난 너 때문에 담배도 끊었어.”
43
“누구랑 마셨으면 어쩔 건데?”
“선배랑 술 마시는 덜떨어진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서요.
“나랑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싶다고 해.”
44
“최유나!”
53
“10.”
“아…. 제가 이미 거절했잖아요?”
“8… 이미 늦었어. 내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 말했어야지.”
“판단력이 흐려졌어요. 술도 많이 마셔서…. 선배가 자꾸 서비스 줘서….”
“안 들려. 7.”
“누구도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요할 수는 없어요.”
“5…. 일단 나와. 얘기는 네 팬티 안에 있는 애랑 할 거니까.”
“지금은 가라앉았거든요.”
“3초 남았다.”
“아, 진짜…. 죽이고 싶다.”
57
“난 달라진 거 하나도 없어. 여전히 너랑 손도 잡고, 키스도 하고, 섹스도 하고 싶어.”
“넌 나보다 머릿속이 훨씬 복잡한 거 같으니까 내가 기다려 줄게.”
“무슨 뜻이에요?”
“천천히 가자는 뜻이야. 네게 아무런 강요도 하지 않을 거야. 네가 내켜서 제의하지 않는 이상 나는 아무것도 안 할 거야.”
59
“왜 너밖에 없어?”
“최유최는 놀러 갔어요.”
“그럼 단둘이네. 좋다.”
“누구랑 마셨으면 어쩔 건데?”
“선배랑 술 마시는 덜떨어진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서요.
“나랑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싶다고 해.”
44
“최유나!”
53
“10.”
“아…. 제가 이미 거절했잖아요?”
“8… 이미 늦었어. 내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 말했어야지.”
“판단력이 흐려졌어요. 술도 많이 마셔서…. 선배가 자꾸 서비스 줘서….”
“안 들려. 7.”
“누구도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요할 수는 없어요.”
“5…. 일단 나와. 얘기는 네 팬티 안에 있는 애랑 할 거니까.”
“지금은 가라앉았거든요.”
“3초 남았다.”
“아, 진짜…. 죽이고 싶다.”
57
“난 달라진 거 하나도 없어. 여전히 너랑 손도 잡고, 키스도 하고, 섹스도 하고 싶어.”
“넌 나보다 머릿속이 훨씬 복잡한 거 같으니까 내가 기다려 줄게.”
“무슨 뜻이에요?”
“천천히 가자는 뜻이야. 네게 아무런 강요도 하지 않을 거야. 네가 내켜서 제의하지 않는 이상 나는 아무것도 안 할 거야.”
59
“왜 너밖에 없어?”
“최유최는 놀러 갔어요.”
“그럼 단둘이네. 좋다.”
70
“대체 왜…. 왜 다 그렇게 능숙해요? “
“난생처음 해 봤어.”
“거짓말.”
“너만 공부하냐? 나도 해.”
73
“졸업하면 그림 그려 주고 돈 받는 거, 그런 거 하지? 내 얼굴이나 한번 그려 봐라. 용돈 필요할 텐데.”
“삼촌도 제 앞에서 한번 폰 팔아 보세요. 바꿀 때 됐는데 살지 말지 결정할 테니까.”
“졸업하면 그림 그려 주고 돈 받는 거, 그런 거 하지? 내 얼굴이나 한번 그려 봐라. 용돈 필요할 텐데.”
“삼촌도 제 앞에서 한번 폰 팔아 보세요. 바꿀 때 됐는데 살지 말지 결정할 테니까.”
80
“이게 연애가 아니면 뭐겠어.”
“바보야, 너도 나 없으면 안 되잖아.”
85
“이쪽으로 와. 너한테 할 말 있는데 이 상태에선 하기 싫어. 사실 이딴 식으로 하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지.”
“…뭐라는 건지 모르겠고.”
“실기실에서 한 말은 실언이었어요.”
“아닐 텐데.”
“아니라고 하잖아요.”
“아. 오늘도 아니야?”
“날짜를 말하는 게 아니라, 실언이 아니란 뜻이에요.”
“시간이 필요하면 얼마나 필요한지 정확히 말해. 이제껏 기다렸는데 더 기다리는 거 일도 아니야.”
“이게 연애가 아니면 뭐겠어.”
“바보야, 너도 나 없으면 안 되잖아.”
85
“이쪽으로 와. 너한테 할 말 있는데 이 상태에선 하기 싫어. 사실 이딴 식으로 하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지.”
“…뭐라는 건지 모르겠고.”
“실기실에서 한 말은 실언이었어요.”
“아닐 텐데.”
“아니라고 하잖아요.”
“아. 오늘도 아니야?”
“날짜를 말하는 게 아니라, 실언이 아니란 뜻이에요.”
“시간이 필요하면 얼마나 필요한지 정확히 말해. 이제껏 기다렸는데 더 기다리는 거 일도 아니야.”
106
“너…. 아까 뭐라고 했어?”
“실력 있는 디자이너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나 뭐라고 불렀냐고.”
“선배?”
“형이라고 하지 않았어? 내가 잘못 들은 거야?”
“말실수예요.”
“근데 그러면 안 돼요? 다 그렇게 부르던데.”
“안 돼. 넌 하지 마.”
‘심장에 안 좋으니까, 이 새끼야.’
“너…. 아까 뭐라고 했어?”
“실력 있는 디자이너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나 뭐라고 불렀냐고.”
“선배?”
“형이라고 하지 않았어? 내가 잘못 들은 거야?”
“말실수예요.”
“근데 그러면 안 돼요? 다 그렇게 부르던데.”
“안 돼. 넌 하지 마.”
‘심장에 안 좋으니까, 이 새끼야.’
134
“잘 들어. 난 네가 남자여도 상관없다고 말했어. 둘 중 하나 선택해. 나랑 시작해 보든지, 게임이고 뭐고 싹 접고서 다신 안 보든지. 중간은 없어.”
“잘 들어. 난 네가 남자여도 상관없다고 말했어. 둘 중 하나 선택해. 나랑 시작해 보든지, 게임이고 뭐고 싹 접고서 다신 안 보든지. 중간은 없어.”
152
“오빠, 왜 코에 뭐 묻히고 다녀요? 분장이에요?”
“멋있어? 얘가 한 거야.”
“재영이, 공대에 웬일? 얼굴은 왜 그래?”
“어, 일이 좀 있어서. 얼굴은 얘가 그랬어.”
“오빠, 왜 코에 뭐 묻히고 다녀요? 분장이에요?”
“멋있어? 얘가 한 거야.”
“재영이, 공대에 웬일? 얼굴은 왜 그래?”
“어, 일이 좀 있어서. 얼굴은 얘가 그랬어.”
176
“얼굴 뚫어지겠어요, 상우 형.”
“저 잘생겼어요?”
“저… 잘생겼어요, 형?”
“얼굴 뚫어지겠어요, 상우 형.”
“저 잘생겼어요?”
“저… 잘생겼어요, 형?”
187
“내 제안이 뭐였는지 정확히 정리해 줘.”
“교제하는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행동을 서로에게 허락하는 거예요.”
“성욕을 해소할 목적으로?”
“네.”
“섹스 파트너…란 거지?”
“네.”
“씨발, 막장이네.”
196
“선배야 쉽겠죠! 가만히 있으면 되잖아요!”
“그건 또 무슨 소리야? 나 이대로 못 가니까 나와서 납득시켜. 안 그러면 아무 데도 안 가.”
“나가면? 또 정신 못 차리게…. 판단력 흐려지게… 키스하고… 만지고… 그럴 거잖아요!”
“판단력이 흐려졌으면 흐린 채로 좀 있어, 정신 차리려고 하지 말고!”
“선배야 쉽겠죠! 가만히 있으면 되잖아요!”
“그건 또 무슨 소리야? 나 이대로 못 가니까 나와서 납득시켜. 안 그러면 아무 데도 안 가.”
“나가면? 또 정신 못 차리게…. 판단력 흐려지게… 키스하고… 만지고… 그럴 거잖아요!”
“판단력이 흐려졌으면 흐린 채로 좀 있어, 정신 차리려고 하지 말고!”
238
“그래서 장재영 폴더 열 거야, 안 열 거야?”
- 원래 안 열려고 했는데. 이제 열어야 하게 생겼어요.
“왜? 내 목소리 들으니 해면체에 혈액이 몰려?”
- …….
“그래서 장재영 폴더 열 거야, 안 열 거야?”
- 원래 안 열려고 했는데. 이제 열어야 하게 생겼어요.
“왜? 내 목소리 들으니 해면체에 혈액이 몰려?”
- …….
283
- 너 뭐 하자는 거야?
- 뭐 하자는 거냐고, 어?
“뭘 잘했다고 화를 내요?”
- 거긴 왜 갔어?
“형이 잠수 탔잖아요. 연락해도 안 받았잖아요.”
- 그래서, 내가 사 준 옷 입고 다른 사람 만나려고?
- 대답 안 하냐?
“형이 저한테 확신을 못 줘서 기분 전환하러 왔어요.”
- 내가 너무 잘해 줬지?
“…….”
- 너는 씨발, 날 병신으로 보는데 말야.
“나한테 욕하지 마요. 누군 할 줄 몰라서 못 하는 줄 알아요?”
- 어딘지 말해. 만나서 얘기해.
- 너 뭐 하자는 거야?
- 뭐 하자는 거냐고, 어?
“뭘 잘했다고 화를 내요?”
- 거긴 왜 갔어?
“형이 잠수 탔잖아요. 연락해도 안 받았잖아요.”
- 그래서, 내가 사 준 옷 입고 다른 사람 만나려고?
- 대답 안 하냐?
“형이 저한테 확신을 못 줘서 기분 전환하러 왔어요.”
- 내가 너무 잘해 줬지?
“…….”
- 너는 씨발, 날 병신으로 보는데 말야.
“나한테 욕하지 마요. 누군 할 줄 몰라서 못 하는 줄 알아요?”
- 어딘지 말해. 만나서 얘기해.
286
“말하기 싫어? 몸으로 때울래?”
“그게 무슨 말이에요?”
“섹스나 하러 가자고. 너랑 나랑 할 게 그 짓 말고 뭐 있어.”
“싫어요.”
“왜? 이제 나랑은 싫어?”
295
“그런다고 뭘 어쩌겠어요. 구속할 방법이 없잖아요.”
“기분에 관해 얘기하고 있어. 내가 어디 놀러가서 네가 아닌 다른 남자랑 키스했다고 상상해 봐.”
“여기에 그 새끼가 입을 댄 자국이 있어. 바지 버클은 열려 있어.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아무래도 둘이 뒹군 것 같아.”
“이제 내가 왜 화났는지 이해 돼?”
“말하기 싫어? 몸으로 때울래?”
“그게 무슨 말이에요?”
“섹스나 하러 가자고. 너랑 나랑 할 게 그 짓 말고 뭐 있어.”
“싫어요.”
“왜? 이제 나랑은 싫어?”
295
“그런다고 뭘 어쩌겠어요. 구속할 방법이 없잖아요.”
“기분에 관해 얘기하고 있어. 내가 어디 놀러가서 네가 아닌 다른 남자랑 키스했다고 상상해 봐.”
“여기에 그 새끼가 입을 댄 자국이 있어. 바지 버클은 열려 있어.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아무래도 둘이 뒹군 것 같아.”
“이제 내가 왜 화났는지 이해 돼?”
301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예요.”
“말하고 싶어. 하지만 네가 따라잡을 때까지 참을 거야.”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예요.”
“말하고 싶어. 하지만 네가 따라잡을 때까지 참을 거야.”
314
“나쁜 소식은요?”
“나쁜 소식은… 네가 이사를 도와줘야 한다는 거야.”
“싫습니다. 절 호구 새끼로 보시는 모양인데, 무임 노동 안 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시험 끝나서 할 일도 없잖아. 좀 도와줘. 밥 사 줄게.”
“싫어요.”
“술 사 줄게.”
“싫어요.”
“키스해 줄게.”
“…….”
“나쁜 소식은요?”
“나쁜 소식은… 네가 이사를 도와줘야 한다는 거야.”
“싫습니다. 절 호구 새끼로 보시는 모양인데, 무임 노동 안 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시험 끝나서 할 일도 없잖아. 좀 도와줘. 밥 사 줄게.”
“싫어요.”
“술 사 줄게.”
“싫어요.”
“키스해 줄게.”
“…….”
345
“정정. 나랑 정식으로 교제하자.”
“좋아요.”
“떨려 뒤지는 줄 알았네.”
347
“재영이 형.”
“어.”
“나 두 번째로 하는 연애예요.”
“그래서?”
“첫 번째에 실패하고서 별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공부하면 뭐든 잘할 수 있어요. 초보자니까 가르쳐 줘요.”
“뭘 배우고 싶은데?”
“형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여기서 공부까지 하면 큰일 나.”
383
“이 제안이 마음에 들면 수락하는 의미로 손가락에 반지를 껴요.”
“수락하겠습니다.”
“뭐가 그렇게 쉬워요?”
“그럼 거절할까?”
“그건 절대 아니지만, 일생일대의 결정인데 심사숙고해야죠.”
“뭘 어쩌란 거야. 거절하면 죽일 거면서.”
“정정. 나랑 정식으로 교제하자.”
“좋아요.”
“떨려 뒤지는 줄 알았네.”
347
“재영이 형.”
“어.”
“나 두 번째로 하는 연애예요.”
“그래서?”
“첫 번째에 실패하고서 별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공부하면 뭐든 잘할 수 있어요. 초보자니까 가르쳐 줘요.”
“뭘 배우고 싶은데?”
“형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여기서 공부까지 하면 큰일 나.”
383
“이 제안이 마음에 들면 수락하는 의미로 손가락에 반지를 껴요.”
“수락하겠습니다.”
“뭐가 그렇게 쉬워요?”
“그럼 거절할까?”
“그건 절대 아니지만, 일생일대의 결정인데 심사숙고해야죠.”
“뭘 어쩌란 거야. 거절하면 죽일 거면서.”
416
“네가 아무 짓도 안 했다는 거 알아. 하지만 네가 다른 사람을 이런 눈으로 보는 거… 상상만 해도 기분 더러워.”
“상상인데도?”
“싫어. 상상하게 하지 마.”
“네가 아무 짓도 안 했다는 거 알아. 하지만 네가 다른 사람을 이런 눈으로 보는 거… 상상만 해도 기분 더러워.”
“상상인데도?”
“싫어. 상상하게 하지 마.”
또 다시 재영이들과 작별해야 하는 시간이...ㅠㅠ
장대월 갈수록 어려워 지는데 열심히 달려주는 덬들 구경하는 거 재밌어ㅋㅋㅋ
자기 픽 뽑아달라고 울부짖는 덬들 귀엽...ㅎ
탈락한 재영이들은 아쉽지만 32강을 기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