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 연관해서 자작나무숲을 상징적으로 생각해보니까 뭔가 싱기하더라
카일이 말하잖아, 훌륭한 자작나무 숲이라고. 아버지랑 자기가 정말 아끼는 숲이라
남들이 지역 개발하게 팔라고 해도 안팔았다고ㅋㅋㅋㅋㅋ
이게 일레이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름 카일이 일레이를 아끼고 있다는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거같아서 좋고ㅋㅋㅋ
일레이가 자작나무숲에서 태의를 발견하자마자 태의를 죽이는걸 포기했다고 하잖아.
자작나무숲에서 일레이 기분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결국 일레이가 태의에 대한 자신의 주요한 감정을 제대로 깨달아버린 장소가 자작나무숲인것 같아.
그리고 과감히 자작나무 숲에 불을 질러버리는 선택도
일레이의 감정에 제대로 불이 붙어버린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또 재밌어ㅋㅋㅋ
자작나무 자체도 마르고 창백한 기둥에 검은 눈같은 옹이구멍 가진 나무라
약간 으스스한 느낌인데 일레이랑 잘 어울리는거같음. 생각해보니 일레이 정말 자작나무 닮았다 ㅇ0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