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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결과 ⚠️📋장대월 본선전 217강 68조까지 승리팀📋⚠️
550 5
2020.04.14 18:42
550 5
다음 경기에 올라갈 팀🎉


1
무임승차3: [덕분에졸업못하게생겼네나좀봐요후배님]


6
“응? 상우야. 예의는 씨발, 어디다 팔아먹었어?”


10
“<슈퍼맨 리바이벌>, 정륜동 국제 시네마, 오후 10시 35분, 5관, L13, L14 좌석으로 예매했어요.”
“알려 줘서 고마워, 시리야.”


12
“비켜요.”
“싫어.”
“비키라고 했어요.”
“기한 끝났어. 더는 못 기다려.”
“그게 무슨 소리예요?”
“나 때문에 성적 망쳤다고 할까 봐 시험 기간까지만 기다려 준 거야. 이제 하루도 더 기다릴 생각 없어.”
“폭력 쓸 준비 되어 있어요. 잘난 얼굴에 멍들기 싫으면 비켜요.”
“아, 그래?”
“맞아 줄 테니까 때려. 그러고 나서 얘기해.”


13
“간접 키스, 존나 설렌다.”


20
“별거 없어. 그냥… 예뻐.”
“얼굴?”
“성격도 잘 맞는 편이고. 그 외에 또 뭐 있냐…. 하는 짓… 사고방식, 목소리, 말투, 분위기… 눈빛…. 청소 잘하는 것까지, 대체로 예뻐.”
“…….”
“가끔 옆에 봤다가 막 놀라. 어 씨, 얘 뭐야. 존나 귀엽네.”


25
“줘. 내가 버리고 지옥 갈게.”
“나 담배 꽁초 모으는 취미 있어.”
“입만 열면 거짓말이야.”


26
“너한테 화내고 싶지 않아. 잠깐 나가 있을게.”
“가지 마요.”
“감정 좀 가라앉히고 올게.”
“가지 말라고 했어요.”
“내가 네 눈에 안 찰지도 모르지.”
“…….”
“하지만 노력이 부족했다고는 하지 마. 난 너 때문에 담배도 끊었어.”


28
“여보세요.”
- 잘 들어갔어?
“30초 거린데 못 들어갈 게 어디 있어요. 왜 전화했어요?”
- 목소리 듣고 싶어서.
“아. 사람 목소리 듣는 거 좋아한다고 했죠.”
- 아니. 네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한 거야.
“…….”


30
“감정적 갈등을 몸으로 풀려는 시도가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니, 전혀.”
“규칙32, 33….”
“집어치워.”
“뭐라고?”
“사랑해 달라며. 내가 널 사랑하는데 요일과 장소가 어디 있어?”
“내일 출근해야 하잖아요. 그리고 자동차 시트 갈고서 합의한 규칙이잖아요.”
“뭘 어쩌라고. 싫어.”
“알았어요. 일단 저쪽으로 가 봐요.”


33
재영 ㅅㅂ♨: [벌써자?어디아파?] 20:42
재영 ㅅㅂ♨: [집앞이야문좀열어줘] 20:44
재영 ㅅㅂ♨: [ㅋㅋ추상우어린이연석동엔왜갔어염?] 21:02
재영 ㅅㅂ♨: [전화와ㅐ꺼놨어] 21:03
재영 ㅅㅂ♨: [상ㅇ우야] 21:06
재영 ㅅㅂ♨: [어디야대체] 21:30


35
시각디자인과 장재영 선배: [주민번호좀] 14:22
나: [사용처.] 14:23
시각디자인과 장재영 선배: [야동사이트가입] 14:23


40.
“형, 잠깐만….”
“왜?”
“손도 풀어…줘. 나 답답해.”
“나한테 장난친 벌인데?”
“풀어 줘, 이 못된 새끼야.”
“뭐 어쩌라고. 울면 다야?”


41
“형이… 착해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었어요.”
"나 원래 못됐어. 그간 너한테 착한 사람이 되어보려고 노력했을 뿐이야."
"왜요?"
"안 그랬으면 안 만나줬을 거잖아."


43
“누구랑 마셨으면 어쩔 건데?”
“선배랑 술 마시는 덜떨어진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서요.
“나랑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싶다고 해.”


44
“최유나!”


48
“뭘 어쩌라고. 내가 여기 생물학 강의 들으러 왔어?”


53
“10.”
“아…. 제가 이미 거절했잖아요?”
“8… 이미 늦었어. 내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 말했어야지.”
“판단력이 흐려졌어요. 술도 많이 마셔서…. 선배가 자꾸 서비스 줘서….”
“안 들려. 7.”
“누구도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요할 수는 없어요.”
“5…. 일단 나와. 얘기는 네 팬티 안에 있는 애랑 할 거니까.”
“지금은 가라앉았거든요.”
“3초 남았다.”
“아, 진짜…. 죽이고 싶다.”


57
“난 달라진 거 하나도 없어. 여전히 너랑 손도 잡고, 키스도 하고, 섹스도 하고 싶어.”
“넌 나보다 머릿속이 훨씬 복잡한 거 같으니까 내가 기다려 줄게.”
“무슨 뜻이에요?”
“천천히 가자는 뜻이야. 네게 아무런 강요도 하지 않을 거야. 네가 내켜서 제의하지 않는 이상 나는 아무것도 안 할 거야.”


63
“사귀는 사이 아냐. 내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거야.”
“근데, 그런다고 뭐가 달라져?“


71
“상우야. 나… 안아 줘.”
“키스.”


77
“이쁘다.”
“그러게요. 밤이라 동공이 커져서 빛이 산란되어 보이는 것뿐인데.”
“말고. 너 말이야.”


78
“그 스튜디오, 다시 갈 거예요?”
“아니. 작업물 메일로 받기로 했는데.”
“음식점에서 사람들이 형을 쳐다봤어요.”
“그럼 어때? 본다고 닳는 것도 아닌데.”
“형, 바람둥이죠?”
“아닌데.”
“이제까지 몇 명 사귀어 봤어요?”
“5천 명.”


80
“이게 연애가 아니면 뭐겠어.”
“바보야, 너도 나 없으면 안 되잖아.”


85
“이쪽으로 와. 너한테 할 말 있는데 이 상태에선 하기 싫어. 사실 이딴 식으로 하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지.”
“…뭐라는 건지 모르겠고.”
“실기실에서 한 말은 실언이었어요.”
“아닐 텐데.”
“아니라고 하잖아요.”
“아. 오늘도 아니야?”
“날짜를 말하는 게 아니라, 실언이 아니란 뜻이에요.”
“시간이 필요하면 얼마나 필요한지 정확히 말해. 이제껏 기다렸는데 더 기다리는 거 일도 아니야.”


87
“삽질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냐?”
“그래서 귀여운 건 사실인데, 존나 빡치기도 해.”


88
“너 내 포트폴리오 기억 나?”
“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한데, 나 어디 가서 안 꿀려.”
“알아요. 하지만….”
“이제 여기에 <베벤>까지 있잖아. 일하고 싶은 회사, 외주 받고 싶은 클라이언트 맘대로 고를 수 있어. 사실 국내에 관심 있는 스튜디오도 있고.”
“…그래서요?”
“네 애인, 유학 좀 안 간다고 어떻게 될 정도로 능력 없지 않다는 말이야.”


93
“네 피앙세, 웃는 거 귀엽던데.”
“…….”
“성격은 좀 그래도 외모가 내 취….”
“취?”
“내 취과 의사하고 닮았다고.”
“아 그래? 난 또 상우가 네 취향이라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
“…….”
“남의 남자가 취향에 맞으면 뭐 어쩌게, 그치? 등신 새끼같이 집적댈 것도 아니고.”


97
“지금 출발해야….”
“사랑해.”
“…….”
“문득 솟구쳐 표현할 길 없는 애정을 ‘감성적’이라고 퉁치는 너의 호방함마저도 사랑해.”


111
“진짜 개수작은 알아채지도 못하면서.”


112
“아니, 씨발…. 돌아 버리겠네.”
“상우야. 학… 사람 미치게 하면 징역 몇 년이야?”
“어? 이 새끼야. 사람… 돌아 버리게 하면 벌금 얼마냐고.”
“무슨… 소린지….”
“추상우 너, 미치게 섹시하다고.”


115
“자, 갑시다.”
“그거…. 다시 말해 봐요.”
“뭐?”
“전화하면서 저 뭐라고 불렀잖아요.”
“뭐더라.”
“금붕어…. 기억 안 나면 됐어요.”
“뭐지? 무슨 말을 듣고 싶을까. 자기, 여보, 이런 건가.”


138
“나는….”
“너만 있으면 어디든 좋아. 이제 알 때도 됐잖아.”


161
"셔츠를 쫄티로 만들어서 입으니까, 씨발 이 모양이지."


166
“어, 상우야.”
- …네?
“왜 전화했어?”
- 어…. 마감… 열두 시… 자정 됐는데 메일이 안 왔길래…. 전화했어요.
“형이 깜빡했네. 전화 줘서 고맙고 지금 바로 보내 줄게.”
- …….
“저녁은 먹었어?”
- 네.
“뭐 먹었어?”
- 학식이요. 왜요?
“메뉴는 뭐였어?”
- 조밥, 우거지 된장국, 김치, 소시지 야채 볶음, 멸치 볶음, 요구르트요. 왜 물어보시는 거예요?
“목소리 듣고 싶어서.”
- …….
“나 사람 목소리 듣는 거 좋아하거든.”
- 이상한 취미가 있으시네요. 끊을게요.


176
“얼굴 뚫어지겠어요, 상우 형.”
“저 잘생겼어요?”
“저… 잘생겼어요, 형?”


182
“여기까지 와서 어떻게 멈춰. 나더러 널 앞에 두고 게임이나 만들라고? 말이 안 되잖아.”
“욕정을 억제하고, 이성으로….”
“씨발, 난 그런 거 안 돼.”


183
“비정상적인 색욕이든 뭐든 간에 나는 끌리면 해. 그런데도 네가 남자라서, 규칙을 조금만 어기면 난리 치는 별종이라서 배려해 왔어. 내가 점잖은 신사라서가 아니라. 그런데 넌 뭐야? 이 일에 너 혼자가 아니라 두 명이 연관된 걸 모르겠어?”


184
“이제 얘기할 마음이 좀 들어?”
“무슨 얘기요. 할 말 없어요.”
“야, 눈 떠.”
“…….”
“눈 뜨라고. 말 안 들으면 키스한다.”


185
“첫째, 남자끼린 성교할 수 없잖아요. 그렇다면 성욕을 어떤 방식으로….”
“할 수 있어.”
“네? 어딜… 어떻게?”
“모르겠으면 가만히 있어. 그때 가서 알아서 할 테니까.”
“왜 그렇게 자신만만해요? 해 보지도 않….”
“해 봤어. 다음 질문.”


194
“잠깐만요.”
“왜 그래. 나 바쁜데.”
“저…. 중요한 할 말이 있는데.”
“말해.”
“자꾸 못 하게 하잖아요.”
“그럼 하지 마.”


197
“그게 문제가 아니라…. 유학 안 가요? 또?”
“너 두고 못 가.”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거 아니잖아요.”
“너, 다음 학기에 졸업 못한 어느 미친놈이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면 어떡해? 누구 짐 들어 줬다가 걔가 너한테 반하면 어떡해? 누구랑 부딪혔다가 걔가 너한테 꽂히면 어떡해? 누군가가 네가 거기에 있는지 알아채면, 나는 어떡해?”


210
“혹시 상우 오빠 좋아하세요?”
“어.”
“네가 떠벌리고 다닐 위험성을 알면서도 인정할 만큼, 좋아한다고 해야겠지.”


216
“말도 안 돼요. 영화를 못 봤다. 재미있었다. 둘 중 하나는 거짓이잖아요.”
“둘 다 참인데.”
“영화를 못 봤는데 어떻게 재미있다는 감상이 나와요?”
“상상력 좀 발휘해 보세요, 아저씨.”


233
‘본질을 중시하는 네가 좋아.’
‘꾸밈없이 정직한 네가 좋아.’
‘늘 최선을 다하는 제가 좋아.’


238
“그래서 장재영 폴더 열 거야, 안 열 거야?”
- 원래 안 열려고 했는데. 이제 열어야 하게 생겼어요.
“왜? 내 목소리 들으니 해면체에 혈액이 몰려?”
- …….


239
“상우야. 왜 대답을 안 해.”
- 진짜 짜증 난다.
“나 짜증 나?”
- 맨날 야한 얘기나 하고. 그래 놓고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책임지면 되잖아.”


241
“알코올 성분이 중추 신경 기능을 억제해서 일시적으로 발기 장애 올 수 있는데.”
“올라가서 어떤지 직접 보시지.”


259
“할 말 끝났어?”
“네.”
“그럼 뽀뽀나 하러 가자.”


276
“만난다는 사람, 저예요?”
“바보 아냐?”
“저예요?”
“웃기는 놈이네. 시간을 줘야 다른 사람을 만나든지 말든지 할 거 아냐. 맨날 부려 먹으면서. 일단 뭐 좀 먹자. 나 저녁 안 먹었어.”
“전 먹었어요.”
“또 먹어.”


282
“왜 연락 안 받았어요? 저한테 질렸어요?”
- 어딘지. 말해.
“싫어요. 먼저 대답해요.”
- 너 진짜 혼날래?
- 지금 돌아 버릴 거 같으니까 더 화나게 하지 마. 당장 어딘지 말해.


283
- 너 뭐 하자는 거야?
- 뭐 하자는 거냐고, 어?
“뭘 잘했다고 화를 내요?”
- 거긴 왜 갔어?
“형이 잠수 탔잖아요. 연락해도 안 받았잖아요.”
- 그래서, 내가 사 준 옷 입고 다른 사람 만나려고?
- 대답 안 하냐?
“형이 저한테 확신을 못 줘서 기분 전환하러 왔어요.”
- 내가 너무 잘해 줬지?
“…….”
- 너는 씨발, 날 병신으로 보는데 말야.
“나한테 욕하지 마요. 누군 할 줄 몰라서 못 하는 줄 알아요?”
- 어딘지 말해. 만나서 얘기해.


284
“어디 가요? 표정은 왜 그래요? 싸우자는 거예요?”
“야.”
“왜요?”
“제발 입 다물어.”
“내릴래요.”
“조용히 하라고 했지.”
“내릴래요.”
“씨발, 그만 안 해?”


286
“말하기 싫어? 몸으로 때울래?”
“그게 무슨 말이에요?”
“섹스나 하러 가자고. 너랑 나랑 할 게 그 짓 말고 뭐 있어.”
“싫어요.”
“왜? 이제 나랑은 싫어?”


291
“상우야. 집에 가자.”


295
“그런다고 뭘 어쩌겠어요. 구속할 방법이 없잖아요.”
“기분에 관해 얘기하고 있어. 내가 어디 놀러가서 네가 아닌 다른 남자랑 키스했다고 상상해 봐.”
“여기에 그 새끼가 입을 댄 자국이 있어. 바지 버클은 열려 있어.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아무래도 둘이 뒹군 것 같아.”
“이제 내가 왜 화났는지 이해 돼?”

 
301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예요.”
“말하고 싶어. 하지만 네가 따라잡을 때까지 참을 거야.”


305
“부탁할 건 뭐야?”
“저녁 사 줄 테니까 PPT 디자인 봐 줘요.”
“도둑놈 심보 봐라. 서른여덟 장이나 되잖아.”
“누가 공짜로 해 달래요? 밥 사 준다니까요.”
“받고, 한 장마다 뽀뽀 한 번 추가.”
“알았어요.”


314
“나쁜 소식은요?”
“나쁜 소식은… 네가 이사를 도와줘야 한다는 거야.”
“싫습니다. 절 호구 새끼로 보시는 모양인데, 무임 노동 안 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시험 끝나서 할 일도 없잖아. 좀 도와줘. 밥 사 줄게.”
“싫어요.”
“술 사 줄게.”
“싫어요.”
“키스해 줄게.”
“…….”


319
시험 기간이라 바쁘겠지만 보러 와
앞에 5분밖에 안 나오니까 나만 보고 나가든지


343
“확실히 얘기할게. 나 너 때문에 유학 포기하는 거야.”
“그럴 필요….”
“말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 그러고 나서 알겠다고 대답해.”


345
“정정. 나랑 정식으로 교제하자.”
“좋아요.”
“떨려 뒤지는 줄 알았네.”


367
“형, 잠깐만….”
“자기야, 너 지금 너무 섹시해.”
“아…. 왜 이래, 짐승 같이….”


372
“중요한 말 해야 되는데 내가 자꾸 치근덕거려서 짜증났어, 자기야?”
“잘 아네. 그럼 하지 말지.”
“안 할게. 내 눈 봐.”


374
“아직… 안 늦었어. 이래도 방 안 잡을래?”
“안… 돼. 안 돼.”
“그 제안, 침대에서 하면 안 돼?”
“안 돼. 다 계획이… 있단 말이야.”
“그럼 여기서 해결하는 수밖에.”
“…미친놈아.”


383
“이 제안이 마음에 들면 수락하는 의미로 손가락에 반지를 껴요.”
“수락하겠습니다.”
“뭐가 그렇게 쉬워요?”
“그럼 거절할까?”
“그건 절대 아니지만, 일생일대의 결정인데 심사숙고해야죠.”
“뭘 어쩌란 거야. 거절하면 죽일 거면서.”


398
“상우야.”
“왜요.”
“나 얼마나 좋아해?”
“…….”
“빨리.”
“…양적으로 계량할 수 없잖아요.”
“포크레인보다는 좋아하는 거, 맞지?”
“넘어선 지 오래됐어요.”
‘듣고 있냐, 이 고철 새꺄!’


412
“아. 추상우 씨 도박도 할 줄 알아요?”
“…….”
“그런 기능이 있는지 몰랐네.”


416
“네가 아무 짓도 안 했다는 거 알아. 하지만 네가 다른 사람을 이런 눈으로 보는 거… 상상만 해도 기분 더러워.”
“상상인데도?”
“싫어. 상상하게 하지 마.”


424
“하아, 하아…. 네 남편 고자 만들 거야?”
“…….”
“이거 끊어 먹으면 너만 손해야.”


427
“예뻐서 봐줬다.”
“키스나… 해, 바보야.”
“네.”



26, 44, 87, 259, 284, 383번은 동점으로 다음 경기에 진출하게 됐어!
본선 들어가자마자 동점 많이 나오는 거 너무 귀엽고 재밌다ㅋㅋ
덬들 뽑기 힘들다고 자꾸 동점 만들면 안된다구(˘̩̩̩ε˘̩ƪ)
장대월 달려주는 덬들 모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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