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내년 초 입대를 예정하고 있다고 했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트콤 'YG전자' 제작발표회에서 승리는 입대 전 계획을 밝혔다.

승리는 "멤버 형들이 입대 후 본인들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끔 활발히 활동해달라고 해서 많이 나왔는데, 이제 '너무 많이 나오는 게 아니냐'라는 컴플레인이 있었다. 이제 자제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말 솔로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입대하려고 한다"며 "내년 초에는 입대를 할 예정이다. 빅뱅이 빨리 뭉치는 날이 오도록 빨리 입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YG전자'는 하루아침에 기피 1순위 부서인 'YG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환장 리얼 시트콤이다. 5일 처음 공개된다.

파이널콘하는거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