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 및 상담 치료비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범규는 “지난해 저의 작은 선의가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것 자체가 무척 뜻깊은 일이라 생각하여 올해도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받고, 그 힘을 바탕으로 밝고 힘차게 자신들의 미래를 열어가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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