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효과 제일 좋은거 하나만 하고싶다!!!!! 하면
+3.5 전기모자만 해주면 됨!!!!
나는 초등학생 때 부터 주변 어른들한테
어머~~ 머릿결이 좋네 머리숱이 많네 라는 소리를 종종 들으면서 컸어
어릴 땐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넘기다가
크면서 머리숱많고 결 좋은게 진짜 좋은거구나 를 깨닫고
관심을 가지면서 관리를 시작하게 됨
관리 시작하고는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로 해외 살면서 석회수로 씻고 수영장도 열심히 다니고
중간에 염색도 많이 했는데 (한 2년정도 염색+셀프염색 엄청 했었어)
6개월~1년에 한번씩 방문하는 한국미용실에서는 관리 잘 했다고 칭찬 많이 들었엉
0 샤워 전에 머리 빗질 한번 해주기
전체적으로 하고 몸 숙여서도 한번 해주고
1 샴푸
머리에 물 충분히 적신 후 샴푸
거품내면 좋다는데 귀찮아서 그냥 손으로 대충 문질러서 샴푸함
무실리콘 샴푸로 머릿결, 일반 샴푸로 두피
나는 무실리콘으로 두피까지 하면 너무 떡져서 두피는 일반샴푸로 해
(근데 무실리콘 샴푸는 정말 사람마다 달라서 샴푸는 그냥 덬이 원래 하는 방법대로 하는게 좋을껴)
아 머리 엉킨다고 손가락 넣어서 죽죽 내리지말고 커텐 걷는 것 처럼 머리카락을 갈라? 뜯어? 주는게 조앙
2 타올 드라이
타올로 꾹꾹 짜주면 돼
근데 머리 접거나 탈탈 털거나 하지말고
그냥 머리카락을 타올로 감싸서 물기 짜주기만 하면 된당
3 트리트먼트
머리에 치덕치덕 발라주고 바른 상태에서 얼굴 씻거나 이 닦거나 하면서 시간 좀 때우기
타올 드라이로 물기 최대한 닦아줘서 트리트먼트가 흘리내리지 않는 상태가 좋음
+3.5 전기모자
트리트먼트 (헤어오일 조금 섞어도 됨) 한 머리 잘 틀어올려서
비닐헤어캡 쓰고 전기모자 20분
근데 이거는 씻던 중에 나가서 전기모자쓰고 추운데 몸 웅크리고 앉아있어야돼서 제일 귀찮음...
그래도 매일 하는거 아니니깐 한번씩 하기에는 전기모자가 제일 괜찮을껴
4 린스
트리트먼트 바른 상태에서 린스 위에 바르고 또 시간 좀 보내기...
3, 4 할 때 진짜 시간 때우기 애매한뎈ㅋㅋㅋㅋ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거울보면서 기다리기도 함...
5 헹구기
몸 씻을 때 어깨 등 팔뚝 꼼꼼하게 씻어줘
트리트먼트 잔여물이 등드름 폭발시키니깐ㅠ
6 다 씻고 머리 찬물로 한번 더 헹궈주고
7 말리기
타올드라이 하고 영양제 (쓰나마나 한 기분인데 걍 씀) + 에센스 바르고
두피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고 머리카락은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기
말릴 때 가르마 반대방향으로 말려주고
몸이랑 머리 숙여서 거꾸로 말려주면 전체적으로 뽕이 더 산다
그리고 드라이기를 밑에서 위로 하지말고 위에서 밑으로 말려주기
순서대로 다 쓰다보니 뭐가 많아서 복잡해보이는데
★샴푸-타올드라이-트리트먼트-린스★
여기에 한번씩 +전기모자 라서 익숙해지면 얼마 안 걸릴거야
나는 트리트먼트 한지는 6년
무실리콘샴푸 3-4년? (이거는 개인차 있어서 ㅊㅊ은 아님) 정도 됐는데
머릿결 칭찬을 정말 많이 들음
전기모자는 최근에 시작했는데 만족도 최상타ㅠㅠ
이때까지 하던게 오래돼서 제품을 바꿔도 딱히 직접적인 효과를 못 느꼈는데
전기모자 쓰니깐 확실히 더 부드러워짐
https://img.theqoo.net/lYNe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