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악건성이고 수분 가득가득 채워도 피부가 뜨고 각질부각 장난아니라 각질관리, 수분관리에 목숨을 거는 무묭이임
아침 화장을 아무리 공들여해도 살짝 코끝 뜰때, 안뜰때가 있어 스트레스를 받곤 하지
오후 수정화장은 꿈도 못꿈...각잡고 제대로 씻어서 수분 쌓고 파운데이션 올려야지 어줍잖게 화장실 거울에 의지해서 뭔갈 바르면
숨어있던 각질을 부르는자 소환하는거임
안하느니만 못해서 걍 지워지든, 무너지든 신경 안씀
내 사전에 수정화장이란건 없음
그렇게 짭로르를 겨에 끼고 몇년을 파운데이션 유목민으로 살던 무묭이는 이번 올리브영 세일때 걍 에스쁘아 파운데이션을 장바구니에 넣었음
유목민은 원래 보이는 파운데이션 장바구니에 넣는 존재니까
그리고 오늘 아침 에스쁘아 파운데이션을 손등에 짜서 바르는데
어머. 이 쵸크쵸크함 뭐져.
그렇다고 커버력도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잠시 출근 늦은것도 까먹고 감탄하다가 출근했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오늘 피부뭐냐며
오늘 왜 피부 광나냐며
처음엔 바빠서 씽긋 웃어주고 넘김
일이 바빴음
근데
나중에 월루하는 직원들이 쪼르르 와서
오늘 왜 피부뭐냐 도대체 이 피부표현은 어떻게 된거냐
묻는거임
그제야 아 오늘 파운데이션 바꿨지? 싶은거임
아 파운데이션 바꿨는데. 라고 하자마자
뭔데뭔데? 물어봐서
기억은 안나는데 에스쁘아? 라고 하니까
직원들이 어려운 이름 줄줄 외면서 묻는데
잘 모르겠는거임
두글자인것 같은데....
하니까 더 열심히 이거냐 저거냐 묻는데 정확히 모르겠고
일이 너무 바빠서 하하 낼 확인해볼게영
하고 넘겼는데
일하는데 기분 좋더랑ㅋㅋ
쨋든, 퇴근하면서 엘베 계단보는데 무너짐도 없고 뜨지도 않아서 넘 좋았다
ㅎㅎ
ㅎ
ㅎ
제품명을 안말해주고 가면 양애취니까 ㅋㅋㅋ

올리브영 캡쳐해씀ㅋㅋㅋ
이것중에 페탈썼음.
무묭이는 이글 쓰는김에 쟁임각이라서 3개 더 지름
말해두지만 사바사일수있고
무묭이는 피부에 올리는게 많음!!!ㅋㅋ
오늘은
세수하면서 필링했고
닦토 대신에 블리블리 핑크 필링패드로 피부결 정리함
미샤 비폴렌 리뉴 트리트먼트 분사해서 흡수 시키고
건조한 부위세 살짝 비폴렌 앰플 흡수 시킴
그리고 머리말림
드라이기하면 또 피부 건조해진 느낌들어서
그 피부위어 마몽드 일명 무궁화 수분크림이라고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덴스 크림 발라서 흡수
그리고 그위에 짭로르 올림(지침)
이제 파운데이션임 쭉 짜서 반정도를 손으로 펴바름(대충)
그리고 이제 스펀지 쓸건데
무묭이는 수정화장 안하니까 픽서가 중요
스펀지에 픽서 뿌림
아까 남은 파운데이션 반을 피부에 올리고 스펀지로 펴바름(꼼꼼하게)
그다음 쉐딩, 볼터치, 하이라이터는 할때있고 안할때 있고
오늘은 바빠서 안했음
긴글 읽어줘서 고마웡ㅇAㅇ)/
온 김에 내돌도 보고 가~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