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색조 얼굴에 직접테스트 금지하는곳 늘고 있다곤 해도 실제론 별로 본 적 없고 난 그래도 얼굴에 발라봐야 알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급식 많은 동네 하교시간에 가보니까 금지하는 이유가 와닿더라
드럭스토어에 급식들 막 교복입고 닭꼬치랑 길거리음식 들고 들어와서 먹으면서 소스 다묻은 입에 틴트 봉채로 바르고... 심하던데
문제는 애들 삐아제품 구매는 카운터에 말해달라고 그 작은 매대에 대여섯개는 덕지덕지 붙여놨는데도 점원 불러대던데
직접테스트 금지한다고 열댓개 붙여놔도 바르고 앉아있을 판이더라
그나마 로드샵은 매장이 작으니 통제라도 되지 드럭스토어는 하교시간에 우르르 몰려와서 그러고 있으면 통제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