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퀸뉴욕이라는 곳에서 나온 cc쿠션 후기.
이 제품을 난 한 번도 싸본 적 없어서 세안 잘 하겠다는 조건으로 쓰고있는 10대 동생이 나에게 말 해준 대로 써보기로 했어 ㅋㅋㅋ (+사람들 반응).
위메프에서 cc쿠션+리필을 12400원인가 주고 샀음.
왜이리 잘 아냐면 내가 사줬으니까...!!!ㅠㅠ.
외관은 괜찮은 것 같음ㅋㅋ
총평은 나쁘지 않다 인듯
애초에 cc니까 커버력은 별 기대 안 했는데 아예 나쁜 편은 아닌가봐. 그래도 BB나 파데에 비해서는 당연히 커버력 나쁨.
그리고 자연스럽게 커버되는 축에 속하는 듯. 뽀샤시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비추.
내가 몰래 콕 찍어서 손에 발라봤는데,되게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쿠션이구나 싶었음ㅋㅋㅋㅋ
우선 동생이 구리다는 말은 안 했으니 괜찮은 것 같아.
내가 몰래 발라보면서 느낀건데 수정화장용으로 쓰기에 좋을 듯!
가격도 저렴하고 한 번 써볼만은 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