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세안이 끝나면 바로 트러블 케어 제품들로 기초 케어를 시작하는 편이라 너무 궁금했던 제품! 궁금함에 이벤트까지 신청했는데 당첨돼서 더 즐거웠던 테스트.

결론부터 말하자면 계속해서 쓰고 싶은 제품!
제형은 이름처럼 버블 타입.
처음 거품을 봤을 때 거품이 꽤 오래 유지되네 싶어서 영상도 찍어봄.
https://img.theqoo.net/QLlZDN
거품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서 얼굴에 올리기 좋음.
얼굴에 올리고 나면 토도도독 터지는 미세한 거품과 소리, 손으로 풍성한 거품을 눌렀을 때 느껴지는 톡톡 터지는 감촉,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
사실 쑥판텐이라는 이름과 황해쑥잎수 77%라는 성분 때문에 쑥향을 예상했는데, 의외로 꽃향기가 퍼짐.
거품은 잘보면 녹색임.
흡수는 다소 느린 편.
한 번 펌핑해도 거품량이 꽤 많아서 나눠 바르다 보면 생각보다 양이 많다고 느껴짐.
덱스판테놀 6% 함유에 거품이 꺼지는 속도도 느리고, 생각보다 빠르게 흡수되는 타입도 아니라 사실 흡수 후에 좀 끈적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얼굴 당김도 없고, 끈적임도 없음.

끈적이는 제품은 자극되는 느낌 때문에 싫어하는 편인데, 촉촉하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이 정말 취향. 촉촉하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이 정말 취향.

개인적으로 모공을 덮는 듯한 무거운 느낌의 크림은 좋아하지 않아서 세럼이나 가벼운 타입의 에센스를 덧바르는 걸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부담이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피부에 수분기가 부족하면 가렵고 자극되면서 트러블까지 올라오는 편인데, 그럴 때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라는 느낌.
건조하고 가려운 느낌과 함께 가볍게 올라오는 트러블이 신경 쓰일 때 손이 갈 것 같은 제품.
(한율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