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다가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쿠션 썼거든
근데 쿠션 양조절 잘 못했는지 맨날 머리카락 자국 남고 그랬어
요즘들어 좁쌀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두더지게임을 하면서 은근한 자국을 남기길래 스트레스를 받던 와중에
갑자기! 그냥! 파데를 사보고 싶었어
그래서 오늘 백화점에 쌩얼로 가서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디올 매장에 갔어
직원분이 화장 어디까지 했냐고 물어보시고 거울에 앉혀서 해주심
음... 기대했던거보단 별로인데? 며칠전 있었던 뾰루지 자국도 그대로 보이는것 같고~
그치만 상품권도 써야하고 눈치도 좀 보이니까 그냥 사자 해가지고(0.5N은 거의 톤다운 되길래) 0N 집어옴
근데 그 거울을 벗어나자마자 개~ 예뻐보이는거야 나의 피부가 ㅠ
졸라 투명해보이고 더 나아가 기분탓이겟지만 이목구비의 조화마저 예뻐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피부 원래 개 좋은데 트러블 자국마저 내 쌩얼의 일부~ 이런 느낌이었고.....
옷 사러 spa브랜드 돌아다니는데 자꾸 거울만 쳐 보고 있더라고 내가 ㅠㅠ
아무튼 이제 파데 써볼라고........ㅎㅎㅎㅎ
입문이 디올인 건에 대하여...... 눈이 너무 높어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