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30대에 입성하는 20대 후반 덬으로서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도중, 더쿠에 찾아온 홀리카홀리카 행님들!!
야심차게 호주머니에서 꺼내 들고오신 스킨솔루션 컬러세럼을 보자마자 아 이건 내가 써봐야한다는 일념으로 신청했고 나에게 찾아와주었다!!!!

이렇게 누추한 곳에 귀한 홀리카홀리카가...
담당자분들 포장하느라 고생 많으셨을거란 생각에 감동의 눔물 한스푼 살짝 떨궈 드리며 포장은 5초만에 풀어헤치고 우리네 세럼을 맞이했다고 한다


처음 보고 느낀 점: 아 세가지 색깔을 테마로 하니, 고민에 맞춰 쓰도록 눈에 확 튀어 들어오게 병에, 스포이드 뚜껑에 색상을 넣어줬구나.
이 센스있는 사람들.. 같은 세럼 라인이지만 쏙쏙 골라 쓰기 쉽게 이렇게 외관부터 신경쓴게 티나서 너무나 칭찬하고 싶었다!!!



스포이드 꽉차게 세럼을 담아서 얼굴에 슥슥 해보면 스포이드 한번에 볼따구 양쪽 충분히 바를 정도?
아무래도 점도가 있어서 소량으로도 충분히 바를 만한 적정 용량을 담고 있더라!
그리고 스포이드에 잘보면 쪼그만 앰플오일같은 캡슐이 보이는데 거슬리는 것 하나도 없이 피부에 바르면 정말 정말 부드럽게 흡수되더라!!

기능이 세럼별로 다르니까 뭐가 다를까 하고 찾아봤는데 점도가 확실히 다르기는 하더라고!
기미 잡티 밝혀주는 노랑이 세럼 (제일 오른쪽)이 세가지 중에서 제일 묽은 편이었고,
미백,탄력 효과가 좋은 빨강이, 수분 충전용 파랑이는 거의 비슷한데 굳이 따져보면 빨강이가 사알짝 좀 더 점도가 있는 편같았어!
얼굴에 발라본 후기를 적어보자면 아무래도 사용한 기간이 짧다보니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는 없지만, 나는 가을이 되면 귀신같이 피부가 건조해지는 편인데 로션 하나에 세럼 하나 쓰기만 해도 엄청 촉촉하게 유지되는 기분이었다고 해야 할까?
흡수력이 좋은 편이고 오일 캡슐 같은 게 보이는데도 끈덕거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데 건조하지 않아서 너무너무 좋았어!
나는 미리미리 관리하고 싶어서 미백과 탄력을 위해서 빨강이, 파랑이를 중점적으로 낮에 사용하고 밤에는 햇빛에 싸악 날라간 수분기를 충전하기 위해 파랑이를 열심히 써보려고 해!
좋은 기회를 준 홀리카홀리카에게 무한한 박수와 감사를 전하고 싶어!!
기회가 된다면 장기 사용 후기도 남겨볼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