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더마토리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내 피부타입은 심한 지성이라 항상 기름뿜뿜하는 왕모공 피부야
마침 쓰던 패드랑 앰플이 거의 다 떨어져서 새로 사려고 했는데
운 좋게도 더마토리 사우나정식 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어!

구성은 더마토리 살리시닉 포어 클리어 블랙 패드랑 히알샷 배리어 앰플 이렇게 두 가지야
패드로 먼저 피부결을 깔끔하게 정돈해주고 앰플로 수분을 채워주는 순서라서 스킨케어 루틴으로 같이 쓰기 좋았어


일단 블랙 패드는 열어보자마자 패드가 생각보다 도톰해서 마음에 들었음!
개인적으로 너무 얇은 패드는 닦을 때 금방 흐물흐물해지고 손가락 마찰도 그대로 느껴져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원단 자체가 도톰하고 부드러운 편이야.
한쪽은 엠보싱이고 반대쪽은 매끈한 면이라 나는 처음에는 엠보싱 면으로 코 옆이나 턱처럼 피지나 피부결이 신경 쓰이는 부분을 살살 닦아주고
마지막에는 부드러운 면으로 얼굴 전체를 한 번 정리해주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어.
그리고 패드 크기도 넉넉해서 볼이나 이마에 잠깐 올려놓고 팩처럼 사용한 다음 닦아내도 괜찮았어!

앰플은 완전히 물처럼 줄줄 흐르는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수분감 있는 제형인데 얼굴에 펴 바르면 금방 스며드는 편이었어.
여러 번 문지르지 않아도 되고 흡수된 다음에 손으로 얼굴 만졌을 때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느낌도 거의 없어서 좋았음.
패드로 피부를 한 번 정돈한 다음 앰플을 충분히 발라주니까
겉은 산뜻한데 피부 안쪽에는 수분이 채워진 듯한 느낌이라 두 제품 궁합이 너무 좋더라!
스킨케어 여러 단계 챙기기 귀찮은 날에도 패드 한 장이랑 앰플이면 간단하게 끝낼 수 있어서 앞으로도 세트로 잘 쓸 것 같아!!
요즘처럼 날씨 바뀌면서 유분이랑 건조함이 같이 신경 쓰이는 시기에 꼭 한 번쯤 써보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