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튼튼하게 타고난 편인데 생애 첫 피부염 왔을때 얼굴 전체가 껍질 벗겨지는걸 겪고 당황해서 븉방 검색하다 알게된 템. 싸니까 함 써보지 뭐 했다가 하루만에 장벽 싹 복구된 뒤로 N년째 신봉하는 내 최애템 없으면 안되는 템
단점은 역시 지나치게 오일리하고 꾸덕하고 용기가 불편하다는건데 그래도 급할땐 이거만한 즉각 구원템이 없었음ㅋㅋㅋ 최근에도 레티놀 과하게 발랐다가 껍질 싹 벗겨졌을때ㅠㅠ 시어버터나 판테놀, 세콜지같은 재생 크림하고 섞어서 두껍게 올리고 자길 몇일 하고 살아남
2. 록시땅 시어버터 15% 기본 핸드크림
나는 사실 이거 얼굴에 바름;; 핸드크림 얼굴에 바름 안좋단 사람도 있어서 록시땅 페이스 크림도 써보고(시어버터 20%) 걍 시어버터도 써보고 시어버터 들어간 다른 제품도 써봤는데 얘가 내 피부랑 궁합이 젤 좋은 느낌.. 매일은 아니고 겨울이나 장벽 무너져서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 느낌일때 세안후 첫 화장품으로 이거 발라주면 즉각 진정되고 보습감이 오래가서 사랑함. 역시 급할때 구해주는 템
3. 니베에 딥 모이스춰 립밤
흔히 쓰는 니베아 립밤 말고 일본에서 만드는 얇은 딥 모이스쳐 립밤이야 가을에 요코하마 갔다가 입술이 뭘해도 찢어지게 건조에서 드럭스토어 들어가서 아무거나 보이는거 집은건데 광명 찾았던 템
이후로 화장 전이나 건조할때 꾸준히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 화장 전에 발라두면 립 바를때쯤 딱 컨디션 좋아져 있음 솔직히 귀찮아서 립밤 못챙겨 바르는데 너무 건조해서 각질 다 일어나고 찢어져서 피나기 일보직전이다 정도로 심각할때 얘 바르면 편안해짐 ㅋㅋㅋㅋ 비슷한 효과로 전에 프레시 기본 립밤도 좋아했었는데 가격이 프레시 대비 말도안되게 쌈
일본 생산 일본 전용이었는지 직구로만 구해지다가 니베아 공식스토어에도 들어오고 있는데 종종 품절됨ㅠ 지금도 품절이라 쿠팡에서 주문하고 쓰는 글ㅠ 이 제품이야
4. 이타카 모델링팩
역시 귀찮아서 처박햇다가도 피부컨디션 푸석하고 건조하고 뭘해도 안될때 해주면 보습 톤 진정 싹 정리해줘서 급한 불 켜졌을때 쓰는 템 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찮고 무엇보다 비싸지만 효과는 참 좋았어
여기까지 모두 이미 유명하지만 특히 내게 너무 잘 맞고 내 피부에 불 났을 때마다 구원해준 제품들 후기 써봤어
는 사실 한동안 소홀했다가 최근 또 장벽무너졌는데 이번에도 날 구해준 제품들인지라 ㅋㅋㅋ 처음 븉방에서 비판텐을 소개해준 덬에게 감사하며 혹시 나같은 덬들에게 도움이 되먼 좋겠어서 쓴 글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