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랑 무슨 연고 처방받아서 수습한뒤에는
걍 별거 안하고
1. Md 로션과 크림만 바름 (세럼 바르겠다고 난리치다가 몇개월 더 고생한거 안비밀 걍 세럼 포기하셈 사둔게 20개여도 포기하셈 목에 기부하세요. 토너? 당연히 안됨. 패드?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예요)
2. 클렌징로션으로 세안하기 (선크림만 발랐으면 클렌징로션 원툴. 생얼이면 아침엔 물세안 저녁엔 약산성 클렌징폼)
3. 맞는 선크림 찾기 (난 화장하는것보다 선크림 안맞으면 피부 뒤집어지는게 심했어 유기무기할거 없이 걍 나 하나로 맞는지 안맞는지 인체실험해야함. 난 셀퓨전씨 토리든 스킨푸드 선크림 나가리였고 헤라 선크림이랑 토리든 선스틱은 며칠 계속 바르면 간지러웠고 cnp 선스틱이 제일 편안했음)
4. 페이스티슈 쓰기 (쿠팡에서 제일 저렴한 놈. 대신 한장은 크니까 난 네등분에서 씀)
5. 그 외에 피부에 아무것도 안하기. 기기 치워. 팩도 치워. 각질제거 할 생각말고 패드를 붙여서 열을 식혀요 할 생각말고 식염수팩이고 진정팩이고 뭐고 걍 피부를 건들지마. 암것도 하지마. 걍 시간되면 로션만 발라주면 끝임. 솔직히 제일 쉬움.
이 상태로 피부 괜찮아짐. 근데 아마 영원히 이대로 살게되지않을까 싶어서 슬퍼짐. 내 기능성 화장품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