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를 조금만 과하게 해도 다크닝이 뿜뿜 오는 편이고, 대중교통을 타서 이동때는 늘 마스크를 해서 건조해지고. 땀을 많이 흘리는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건조했다 에어컨으로 추웠다 마스크로 습하고 더웠다 어렵다.ㅠ
크게 비교를 할만한 게 없어서 급하게 비타민C 작은 용량을 가지고 비교를 해봤다. 검지손가락 전체 길이 정도 된다.
용량은 15ml다. 파우치에 넣고 사용하기도 하는데 긴급하게 수분 보충할 때 쓰기에 괜찮다. 이 정도 사이즈는 판매해도 좋을 것 같다.
소량 짜서 손등에 주었다. 향은 약간의 레몬 향이 난다. 생각보다 꾸덕한 느낌으로 나온다.
근데 실제로 얼굴에 펴 발라보면 굉장히 부드럽게 펴발리면서 흡수된다. 펴 바르면서 레몬 향이 좀 더 퍼진다.
피부 타입은 수부지이고 최근 날씨가 덥고 습하니 얼굴에 열나고 다시 건조해지고 각질 오르고 .. 망가진 피부 컨디션 상태다.
첫 번째 사진 보시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사진인데 열로 인해서 모공이 확장되어 있고 홍조가 자주 생겼으면서 습해서 집에 제습기를 틀타보니 얼굴은 또 건조해서 각질이 생긴 모습이다.
두 번째 세 번째 사진은 각각 왼쪽과 오른쪽으로 바비브라운 인리치드 페이스 베이스를 바른 후 선크림을 바른 사진이다.
피부 밀착 대박, 지속력, 수분감이 대박이다. 심지어 다이소 선크림인데도 그렇다.
위에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맨 얼굴에 바비 브라운 이미지드 페이스 베이스만 바른 사진이다.
일반 로션과 비교해봤을 때 바비브라운 인리치이드 페이스 베이스를 바른 후에 선크림이나 쿠션을 바르면 자석처럼 찰싹 붙어있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레몬 향이 확 나서 정말 얼굴에 비타민 C를 바르는 것처럼 바르고 난 직후에 피부가 환하다는 착각까지 들 정도다.ㅋㅋㅋㅋ
지금 4일 연속으로 쓰고 있는데 재고 다니면서 카페나 음식점에서 에어컨 때문에 건조했다고 느껴질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더 빠르다 보니까 홍조도 많이 완화됐고 열감도 사라졌다. 꾸덕한 제형( 약간 록시땅의 핸드크림처럼 버터리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제가 열감이 많았다.
다 쓰고나서 상품 설명 페이지를 가보니까

주력으로 내세우는 게 24시간 메이크업 메이크업 밀착 효과와 수분 플랑핀 보습과 비타민 광채라고 한다. 제가 쓰고 느낀 점이 그대로 나와있어서 좀 놀랍다.ㅋㅋㅋ
소용량으로 판매한다면 파우치에 항상 넣고 다니고 싶다. 그리고 대용량은 사서 화장대에 놔두고 아침마다 출근길에 바르고 싶다. 너무 바빠서 수정 화장도 제대로 못 하는데 밀착력이 장난 아니다. 어떤 선크림을 발라도 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