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덬들이 수플레 선크림 괜찮다고 하길래 아마존 직구함.
원래 이걸 살 계획은 없었는데 양산 구매하면서 무배 맞춘다고 두개나 샀어.
세금 빠져서 개당 1050엔에 삼.
혼합자차야.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산화티타늄o. 산화아연x)
해당성분은 해양생태계에 안좋으니까 참고바람.
원래 유명한 비오레 아쿠아리치 워터리 에센스는 알콜 들어있어 그런가 눈시리고 뺨이 따끔거리는데다 나중에 건조해지면서 덧바르면 더 따가운... 단점 때문에 한번 쓰고 다신 안썼어.
이번거는 븉방에서 좋다는 말이 몇번 나오길래 시험삼아 사보고 안맞으면 몸에 바른다 생각하고 일단 구매했지 ㅋㅋ
말 그대로 수플레 질감이고 처음에 바르면 쫀득거리면서 얼굴이 쫙 붙길래 이 위에 베이스화장 바로 올려도 되겠다 생각했어. 시간지나면 쫀득거리는 게 사라지고 보송~해져.
습도에 반응해서 질감이 변한다고 써놨던데 원리는 모르겠고 일단 요즘처럼 습하고 더운 날씨에 잘 어울리겠다곤 느꼈어.
건성피부라서 보통은 바이오더마 아쿠아플루이드 쓰고 한여름엔 세이키세 선크림 바르고 다녔거든? 세이키세랑 비오레 둘다 뭣도 안바른 것처럼 마무리되긴 하는데 그래도 세이키세보단 덜 건조하게 느껴졌어. 지성이면 사라 사. 건성피부는 고민 좀 해봐.
자극이나 눈시림은 없었어.
성분표에는 물-자차성분-알콜 순으로 돼있던데 의외였음.
옷에 하얗게 묻어나오는 게 없어서 휴대용으로 갖고다니면서 덧바르는 용도로 쓸거고
7-8월 무더위엔 계속 이거 쓸거같아.